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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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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이동 경로/기상청 제공

7일 전국에 비 뿌릴 듯[더팩트ㅣ장우성 기자]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70㎞ 해상에서 시속 22㎞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3시 서귀포 동쪽 약 210㎞ 부근 해상을 지나 7일 한반도 내륙을 지나겠다. 8일 오전 3시쯤에는 속초 북북동쪽 약 130㎞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6일부터 남해안 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려 7일에는 전국으로 확산되겠다.

'프란시스코'는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 풍속은 시속 97㎞(초속 24m)이다. 강풍 반경은 250㎞이다.

leslie@tf.co.kr

원문 출처 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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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사올라' 영향에 제주 등 풍랑경보…기상청 "항해·조업 선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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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9일 오후 2시 기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중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등에 풍랑경보를 내렸다. /더팩트 DB
기상청은 29일 오후 2시 기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중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등에 풍랑경보를 내렸다. /더팩트 DB
기상청은 29일 오후 2시 기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중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등에 풍랑경보를 내렸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재필 기자] 태풍 '사올라' 영향으로 제주 지역 등에 풍랑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2시 기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서해중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등에 풍랑경보를 내렸다.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중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 동해중부전해상, 동해남부먼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밤에는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 동해남부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태풍 '사올라'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5.0km 속도로 북동쪽으로 올라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에는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200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 "동해상에서도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태풍 '사올라' 영향에 제주 등 풍랑경보…기상청 "항해·조업 선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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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중 '란' 영향, 24일까지 남·동해상 강풍과 높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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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란의 영향권에 든 제주와 남해, 동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 경보가, 부산과 거제, 울산, 전남 여수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22일 21시 20분 현재 기상청 레이더 영상. /기상청
태풍 란의 영향권에 든 제주와 남해, 동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 경보가, 부산과 거제, 울산, 전남 여수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22일 21시 20분 현재 기상청 레이더 영상. /기상청
태풍 란의 영향권에 든 제주와 남해, 동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 경보가, 부산과 거제, 울산, 전남 여수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22일 21시 20분 현재 기상청 레이더 영상. /기상청

[더팩트│최재필] 빠르게 북상중인 제21호 태풍 '란'의 영향으로 24일까지 남·동해상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계속될 전망이다.

22일 오후 4시 현재 제주와 남해, 동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 경보가, 부산과 거제, 울산, 전남 여수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최대풍속 초속 47m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강풍반경 300㎞ 이상∼500㎞ 미만)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430㎞ 부근 해상을 시속 37㎞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22일 오후 9시 현재).

부산에는 순간 최대 초속 17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어 22일 오후 3시 50분쯤 동래구 안락동에서는 다가구 주택의 외벽 장식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갔다. /KBS 9시뉴스 영상캡쳐

기상청은 "제주도의 풍랑특보는 23일, 동해상에서는 24일까지 지속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란'은 23일 오전 일본 도쿄 근처를 지난 뒤 오후 3시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하겠다. 하지만 간접 영향으로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상에 최고 6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칠 것으로 보인다. 태풍 경로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 비가 오는 곳은 없겠다.

하지만 이날 태풍 '란'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곳곳에서 강풍피해가 속출했다. 부산에는 순간 최대 초속 17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어 오후 3시 50분쯤 동래구 안락동에서는 다가구 주택의 외벽 장식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갔다.

태풍 '란'은 23일 오전 일본 도쿄 근처를 지난 뒤 오후 3시쯤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겠지만 간접 영향으로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상에 최고 6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칠 것으로 보인다. /KBS 9시 뉴스 영상캡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강풍에 견본주택 구조물과 간판도 떨어져 나가 주변 교통이 통제되는 등 부산지역에서만 60건이 넘는 피해가 접수됐다. 오후 1시쯤에는 대구시 중구와 수성구에서 가로수가 잇따라 쓰러지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울산 공항은 최대풍속이 초속 28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12편이 결항됐고, 제주도 해역에는 최대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이틀째 제주와 마라도간, 제주와 우수영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태풍] 북상중 '란' 영향, 24일까지 남·동해상 강풍과 높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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