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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화재 60대 추락사… 설 연휴 사건·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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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가 떨어져 숨지는 등 설 연휴 안타까운 사건 사고 소식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이새롬 기자
광주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가 떨어져 숨지는 등 설 연휴 안타까운 사건 사고 소식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이새롬 기자
광주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가 떨어져 숨지는 등 설 연휴 안타까운 사건 사고 소식이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이새롬 기자

전주서 영아 사망… 노동자 숨지는 사고도 연달아 발생[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설 연휴 안타까운 사건·사고 소식이 속출하고 있다. 4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15층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집에 있던 60대 A 씨가 추락사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으나 A 씨는 불길을 피하려다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엔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25일 된 영아가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 결과 사인은 영아 급사 증후군으로 알려졌다. 영아 급사 증후군은 부검이나 사망 당시 상황 등으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신생아, 영아의 갑작스런 죽음을 말한다.

같은 날(3일) 오후 경기도 안양 인근 국도에선 60대가 몰던 SUV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고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큰 사고가 있었다.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 B 씨가 숨졌고 4명이 다쳤다.

지난 2일엔 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 C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숨졌다.

또,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선 크레인 신호수로 일하던 D(55) 씨가 공장 보수 작업을 위해 설치된 크레인 운행을 통제하던 작업 중 균형을 잃고 12m 높이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lws209@tf.co.kr

원문 출처 광주 아파트 화재 60대 추락사… 설 연휴 사건·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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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광주 폭행 피해자 실명 위기 '온 몸에 시퍼런 멍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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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폭행 사건. 광주 폭행 사건에 대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여기에 광주 폭행 사건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까지 퍼지고 있어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커뮤니티
광주 폭행 사건. 광주 폭행 사건에 대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여기에 광주 폭행 사건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까지 퍼지고 있어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커뮤니티
광주 폭행 사건. 광주 폭행 사건에 대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여기에 광주 폭행 사건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까지 퍼지고 있어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이진하 기자] 광주 폭행 사건에 대한 내용과 영상이 일파만파 퍼져 큰 논란을 낳았다.

2일 '광주 폭행'이란 제목의 영상과 글이 <더팩트> 독자게시판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집단 폭행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가해자들은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여전히 폭행을 멈추지 않는 대담함을 보여 충격을 던져준다.

광주 폭행 사건은 지난달 30일 발생했다. 1일 오후 10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한 번씩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이 업로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글에는 30대 남성이 친구들과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귀가하는 중 택시 탑승 시비로 싸움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광주 광산구 수완동이다. 글쓴이는 "친동생이 일행 등과 술을 마신 뒤 택시를 잡는 과정에서 30대 또래 남성 7명과 여성 3명이 있는 무리와 시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 동생은 집단 폭행을 당했고, 큰 돌로 내리쳐 머리를 찍히고 뾰족한 나뭇가지로 눈이 찔렸다"고 폭행 당시를 설명했다.

광주 폭행 사건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피해자의 모습을 친형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 게시자는 동생의 상태에 대해 "현재 동생은 뿌옇고 흐릿한 물체 정도 식별이 가능하다"며 "실명 위기 상태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언급했다. 동생의 상태가 이처럼 심각하지만, 현재 7명의 가해자는 전원 구속이 아니라 3명만 구속됐다는 사실도 알리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2일 온몸에 멍이 들고 심하게 부은 광주 폭행 피해자 사진과 함께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고 촉구하는 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2일에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해 현재 참여 인원이 6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광주 폭행 사건에 대해 광주 광산경찰서는 폭행 가담 정도를 구분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상해) 혐의로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CCTV와 피의자 조사를 통해 피해자 측에서 주장한 폭행 피해가 대부분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일부가 문신을 하고 있었고 G파 소속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범죄단체 구성·활동 혐의를 적용할 만한 폭력조직이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폭행 정도가 심각해 주도한 이들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h311@tf.co.kr

원문 출처 [영상] 광주 폭행 피해자 실명 위기 '온 몸에 시퍼런 멍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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