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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인근 규모 6.5 지진...도쿄서도 흔들림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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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지진발생 위치 자료 캡처

기상청 "한국에는 영향 없어"[더팩트|김희주 기자] 일본 미에현(혼슈) 남쪽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8일(현지 시간) 오전 3시 31분께 일본 혼슈 미에 현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북위 33.00도, 동경 137.40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20km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 현 남부에선 보행 중인 사람은 대부분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쿄에선 이보다 작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JMA)의 자료 분석 결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heejoo321@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일본 혼슈 인근 규모 6.5 지진...도쿄서도 흔들림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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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해역서 규모 3.8지진…올해 세번째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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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5시 45분 발생한 경북 울진 해역 지진 위치/기상청 제공

사흘 전 강원 동해 지진과는 무관[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45분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km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발생 위치는 북위 36.86 동경 129.80이며 발생깊이는 21km다.

이 지진으로 강원·경북에는 최대진도 3, 충북에는 2가 감지됐다. 최대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서는 세번째로 큰 규모다. 동해시 북동 해역 지진이 가장 컸으며 2월 10일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4.1)이 뒤를 이었다.

지난 19일 강원도 동해시 북동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과는 진앙이 멀리 떨어져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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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에서 규모 2.0 지진 발생…한반도서 올해 들어 1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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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에서 오후 3시쯤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경북 지역만 9번째…기상청 "피해 없을 것"[더팩트|이지선 기자]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6분쯤 경북 봉화군 남쪽 8km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82도, 동경 128.73도이며 발생깊이는 12km이다.

이번 지진으로 강원, 경북, 충북 지방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지진을 느꼈을 것으로 측정된다.

올해 들어 한반도에 지진이 발생한 것은 총 18번이다. 그중에서 9번은 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atonce51@tf.co.kr

원문 출처 경북 봉화군에서 규모 2.0 지진 발생…한반도서 올해 들어 1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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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북 해역 50㎞ 지점서 규모 4.1 지진 발생…피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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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2018 지진 안전주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열린 지진대피훈련의 한 장면. /남용희 기자
경북 포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2018 지진 안전주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열린 지진대피훈련의 한 장면. /남용희 기자
경북 포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2018 지진 안전주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열린 지진대피훈련의 한 장면. /남용희 기자

[더팩트|문혜현 기자] 경북 포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0일 낮 12시53분 포항 동북동쪽 50㎞ 해역(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에서 10일 낮 12시 53분께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1년 만이다. 지난해 2월 11일 오전 5시 3분 3초 포항 북구 북서쪽 5㎞ 지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난 바 있다.

이날 기상청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진원지가 육지와 50㎞ 정도 거리가 있고 규모가 6.0에 미치지 않아 해일(쓰나미)은 없을 것"이라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앞으로 혹시 있을 수 있는 지진은 계속 감시 중이다.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현재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moone@tf.co.kr

원문 출처 포항 동북 해역 50㎞ 지점서 규모 4.1 지진 발생…피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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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규모 2.7 지진…지난 10일 이어 6일만에 '99번째'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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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 2분께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16일 오후 6시 2분께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16일 오후 6시 2분께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더팩트 | 최재필 기자] 16일 오후 6시 2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7㎞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지역에서 지난 10일 규모 2.8 지진이 발생한 지 6일 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5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2㎞다.

지난 10일 오전 1시 31분 39초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8 지진의 발생 깊이는 6㎞였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99번째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으로 파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했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포항서 규모 2.7 지진…지난 10일 이어 6일만에 '99번째'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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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규모 5.5 지진…여진만 2시간 넘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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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부에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구글 지도
대만 중부에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구글 지도
대만 중부에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구글 지도

[더팩트 | 김소희 기자] 대만 중부에서 22일 밤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밤 10시 20분 대만 중부 자이(嘉義)현 아리(阿里)산 향에서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3.17도, 동경 120.6도이다.

이날 지진은 대만 전역에서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 남성이 자이시에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지진으로 20분 동안 갇히는 사고가 있었으나 이 밖에 인명이나 재판 피해에 관한 신고나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이전의 강진에 비해 규모는 크지 않으나 진원의 깊이가 18k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진이 발생한 뒤 규모 3.8, 3.9에 달하는 강한 여진이 두 번 발생했으며, 이어 규모 3이상의 여진이 2시간 이상 이어졌다.

기상청은 "대만기상국(CWB) 분석결과를 인용, 대만 화롄 서남서쪽 93km 지역(23.59 N, 120.73 E)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다"고 했다.

ksh@tf.co.kr

원문 출처 대만 규모 5.5 지진…여진만 2시간 넘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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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서 규모 3.5 여진 발생…수능 당일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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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서 규모 3.5의 여진이 19일 밤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목동의 한 입시학원에 걸린 현수막에 연기된 수능 시험 기일이 표시돼 있다. /남윤호 기자
경북 포항서 규모 3.5의 여진이 19일 밤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목동의 한 입시학원에 걸린 현수막에 연기된 수능 시험 기일이 표시돼 있다. /남윤호 기자
경북 포항서 규모 3.5의 여진이 19일 밤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목동의 한 입시학원에 걸린 현수막에 연기된 수능 시험 기일이 표시돼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오경희 기자] 경북 포항서 규모 3.5의 여진이 또 발생했다. 19일 현재까지 총 57회 여진 가운데 세 번째로 큰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밤 11시 45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12, 동경 129.36이며 발생깊이는 9㎞다. 이는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다.

포항지역의 여진은 지난 18일 멈췄다가 다시 시작됐다.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규모 5.4의 본진이 일어난 지난 15일 33회, 16일 16회, 17일 3회, 18일 0회 등이다.

4.0 이상의 강한 여진은 지난 15일 오후 4시 4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면 본진의 진원 주변 양산단층이 집단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받아 연쇄 여진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경북 포항의 한 학교에서 교실 곳곳을 살피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새롬 기자

이 같은 여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약한 지진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는 만큼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포항 지진으로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오는 23일로 연기한 가운데 여진 발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수능 당일에도 여진 발생 가능성은 있지만 규모 5나 4에 해당하는 강한 여진은 아닐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포항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해 집계된 피해액은 현재까지 522억4400여만 원이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76명(중상 5명)이며, 이 중 17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ari@tf.co.kr

원문 출처 경북 포항서 규모 3.5 여진 발생…수능 당일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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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내륙서 규모 2.8 지진 발생…"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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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께 전남 보성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 /기상청 제공
8일 낮 12시께 전남 보성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 /기상청 제공
8일 낮 12시께 전남 보성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 /기상청 제공

[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추석 연휴가 막바지로 접어든 8일 전남 보성 내륙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8분께 북위 34.84, 동경 127.25 지점인 전남 보성군 동북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16km로 측정됐다.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후 50여 건 이상의 지진감지 신고가 접수됐으나 지진 관련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이 공개한 8일 전남 보성 발생 지진 정보. /기상청 제공

기상청 관계자는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진"이라며 "내륙에서 발생해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휴 동안 규모가 작은 지진들이 2~3건 발생했다. 지난 30일에는 오후 3시 34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쪽 25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추석 당일인 지난 4일 오전 2시 11분에는 울산 동구 동쪽 42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감지됐다. 또한 같은 날 낮 12시 10분에는 충남 논산시 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관측됐다.

한편, 최근들어 광주·전남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지진은 올해 이 지역에서 발생한 9번째 지진이며 지난해 한 해 동안은 이 지역에서 총 여섯 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lws209@tf.co.kr

원문 출처 전남 보성 내륙서 규모 2.8 지진 발생…"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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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민단 동경본부와 The K hotel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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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와 더케이호텔(The K hotel)이 13일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The K hotel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도쿄=조영수 더팩트재팬 기자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와 더케이호텔(The K hotel)이 13일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The K hotel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도쿄=조영수 더팩트재팬 기자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와 더케이호텔(The K hotel)이 13일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The K hotel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도쿄=조영수 더팩트재팬 기자

관광객 유치과 관련해 상호 협력 약속

[더팩트ㅣ도쿄=조영수 더팩트재팬 기자]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단장 김수길)와 더케이호텔(The K hotel·대표이사 신현태 전 의원)이 13일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더케이호텔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이루어졌다.

김수길 단장은 “서울, 경주, 지리산, 설악산, 제주, 중국 북경에 호텔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더케이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재일동포 및 일본인들에게 더욱 편안한 한국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케이호텔 측도 “재일본대한민국민단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더케이호텔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일동포 및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홍보에 상호 협력하고, 기타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도 이후 협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ssmjcontents@tf.co.kr ssmj5@tf.co.kr

원문 출처
재일민단 동경본부와 The K hotel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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