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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실종자 수색 '시계불량' 수중드론 투입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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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나흘째인 1일 오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사고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 대원들이 헝가리 당국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 【부다페스트(헝가리)=뉴시스】

[더팩트ㅣ송주원 인턴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인양·수색작업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시도할 예정이던 수중드론 투입이 미뤄졌다.

2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가능한 한 빨리 수중드론을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방침'이었으나, 전날까지 시계가 불량해 오후 중에는 투입을 시도하지 못했다.

우리 대응팀과 헝가리 외교부는 2일까지 잠수수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3일 오전 잠수사 투입을 재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체코와 노르웨이의 소나를 통해 수중 상황을 촬영한 결과 선체 자체가 이전보다 조금 더 틀어져 있다는 점은 확인됐다. 수중사진에 따르면 현재 선박은 선수가 강 상류를 향하는 상태로 바닥에 가라앉았으며 좌현 쪽으로 살짝 기울어져있는 상태다.

한국인 관광객 30여명을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로 첫날 7명 구조되고, 7명 사망했다. 이후 더이상의 진전이 없는 가운데 현재 한국인 19명을 포함한 21명이 여전히 실종상태다.

소방, 해경, 해군 등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1일(현지시간) 오전부터 헬기와 보트를 동원해 수상수색을 진행했다. 대응팀은 선체가 가라앉은 자리에 소나(수중음향표정장치)와 수중드론 투입도 시도했으나 다뉴브강의 수심이 평상시의 3배 수준이고, 유속도 빨라 선체 내부 상황 파악에는 실패했다.

ilraoh_@tf.co.kr

원문 출처 헝가리 유람선 실종자 수색 '시계불량' 수중드론 투입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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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제2회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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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는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더팩트 DB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더팩트 DB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더팩트 DB

오는 26일부터 동덕아트갤러리서 수상작 전시[더팩트ㅣ이지선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의 제 2회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의 최종 당선작이 발표됐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사진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1차 심사 결과 디지털카메라·드론 부문에서는 각각 15개 작품이, 스마트폰 부문에서 16개 작품이 선정됐다. 총 46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대국민 투표를 거친 결과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등 3개 부문에서 총 10개 작품이 본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에는 이현우 씨의 '선열의 빛'이 선정됐다.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해당 작품은 구름 새로 쏟아지는 빛이 독립기념관을 비추고 있다. /더팩트 DB

대상에는 이현우 씨의 '선열의 빛'이 선정됐다. 구름 새로 비치는 빛이 독립기념관 건물을 비추고 있는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로 담아 대국민 투표 및 심사 결과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 디지털 카메라 부문에서는 밤하늘의 오로라를 담은 김영일 씨의 '인생의 그린라이트'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풍등을 날리는 모습을 담은 이현우 씨의 '흐릿한 봄의 추억'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드론 부문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숲길을 담은 김현우 씨의 작품 '가을을 달리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단풍이 든 산에 물안개가 낀 풍경을 담은 이준수 씨의 '물안개와 단풍'이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카메라 부문, 드론 부문, 스마트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1작품 씩 선정됐고, 특별상도 3작품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디지털카메라·드론·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과 한국기자협회 선정 특별상 수상작. /더팩트 DB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가을 숲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유지훈 씨의 '가을에 빠진 가족'이 최우수상으로, 협재 바닷가의 노을 풍경을 담아낸 이소라씨의 '협재의 추억'이 우수상으로 결정됐다.

특별상에도 우수한 작품들이 올랐다.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한 특별상 수상작으로는 이명재 씨의 '가을 속으로'가 선정됐다. 인터넷신문협회가 선정한 특별상으로는 이대희 씨의 '환상의 섬'이 선정됐고 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특별상에는 김종철 씨의 '생애대의 아침'이 선정됐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부문 우수상 수상작과 인터넷신문협회·한국사진기자협회 선정 특별상 수상작 /더팩트 DB

모든 본상 수상작들은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오는 26일부터 전시된다. 전시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2시 본상 수상자 시상식이 열린다.

대상 수상자는 상장 및 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된다. 최우수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atonce51@tf.co.kr

원문 출처 더팩트 제2회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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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사진 공모전, 대국민 투표 진행…시민 작가 작품 구경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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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에 강한 더팩트의 제 2회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1차 당선작에 대한 대국민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 1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상규 더팩트 대표의 모습. /임세준 기자
특종에 강한 더팩트의 제 2회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1차 당선작에 대한 대국민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 1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상규 더팩트 대표의 모습. /임세준 기자
특종에 강한 '더팩트'의 제 2회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1차 당선작에 대한 대국민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 1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상규 더팩트 대표의 모습. /임세준 기자

내달 9일까지 대국민 투표… 10일 결과 발표[더팩트ㅣ이지선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의 제 2회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의 접수가 마감됐다. 아마추어 사진 작가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은 대국민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한국기자협회와 인터넷신문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가 후원하고 더팩트가 주최하는 이번 "사진이 '더' 팩트다!"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지난 26일 진행된 1차 심사 결과 디지털 카메라·드론 부문에서는 각각 15개 작품이,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16개 작품이 선정돼 총 46개 작품이 대국민 투표 후보로 올랐다.

더팩트 사진 공모전 대국민 투표는 이달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 배너를 통해 사진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투표를 할 수 있다. /더팩트DB

1차 당선작을 대상으로 오늘(27일) 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가려진다. 대국민 투표에서는 1회에 5작품까지 표를 던질 수 있다. 투표 종료 이후에는 추첨을 통해 10명의 참가자에게 비클코스메틱 필수 마스크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국민 투표는 더팩트 사진전 홈페이지에서 치러지며, 해당 페이지에는 더팩트 메인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더팩트 사진 공모전' 배너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본상 수상작은 다음달 26일부터 31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사진은 지난해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최종 수상작은 12월 10일 발표된다. 대상 1명은 상장 및 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외에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각 분야 입선 8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현물이 제공된다.

특별상도 마련됐다.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에서 각각 1명씩 선정해 상장 및 상금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수상자들은 다음달 26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해야 한다. 시상식은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시상식 이후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해당 갤러리에서 수상작이 전시된다. atonce51@tf.co.kr

원문 출처 더팩트 사진 공모전, 대국민 투표 진행…시민 작가 작품 구경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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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진작가 탄생 기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오는 25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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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에 강한 대중종합지 더팩트가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더팩트 홈페이지
특종에 강한 대중종합지 더팩트가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더팩트 홈페이지
특종에 강한 대중종합지 '더팩트'가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더팩트 홈페이지

사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내달 26일 수상작 전시[더팩트ㅣ이지선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가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를 주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더팩트의 사진 공모전은 아마추어 사진 작가들을 위한 기회로 사진을 좋아하는 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2월 26일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일반인에게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스토리텔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심사가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1인당 최대 3점까지 작품을 출품할 수 있고, 스토리텔링 부문에서는 최소 5점에서 10점까지를 한점으로 묶어 출품할 수 있다.

팩트 확인을 편집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는 더팩트는 탐사보도 끝에 지난달 4일 서울 인강학교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한 사실을 취재·보도했다. /사진영상기획부 1팀

공모 마감일은 오는 25일까지다. 26일 1차 당선작이 발표되면 해당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투표를 거쳐 12월 10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공모전에 걸린 총 상금은 1300만 원 상당이다. 대상 1명은 상장 및 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어 디지털카메라·드론·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상장 및 상금 50만 원), 우수상 1명(상장 및 상금 30만 원), 입선 8명(10만 원 상당 현물) 등 각각 10명을 선정한다. 스토리텔링 부문에서는 한가지 주제로 연속성 있는 스토리 사진을 심사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입선 3명 등 총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기자협회와 인터넷신문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하는 특별상도 마련됐다.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더팩트는 일상생활에서의 팩트를 전하는 '포토기획'도 진행한다. 지난 7월 더팩트 임영무 기자는 서울 도심의 맑은 날과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을 한장의 사진에 담아 대기질을 비교한 기사로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잠실 롯데타워의 맑은 날과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의 비교 모습. /임영무 기자

공모기간 내 등록된 사진은 변경할 수 없다. 업로드용 사진이 크기는 가로/세로 1000~6000픽셀, 용량 3mb 이하로 제한된다.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긴축 3000픽셀 이상의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김상규 더팩트 대표는 "팩트 확인을 편집 최우선 가치로 삼아 수많은 특종을 생산한 더팩트가 일상 속 팩트를 찾는 '시민 기자'를 발굴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모든 국민이 사진기자인 시대에 취재현장에 있는 기자에 버금가는 '시민 기자 독자'들이 생활 속 팩트를 찾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진 공모전을 확대 발전 시키겠다"고 전했다. atonce51@tf.co.kr

원문 출처 "시민 사진작가 탄생 기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오는 25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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