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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나들이 차량 북적, 평소 주말보다 더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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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
일요일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
일요일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이철영 기자] 일요일인 20일 전국 고속도로가 나들이 차량 증가 등으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 방향으로 평균 4시40분이 소요된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상행선의 경우 40분 늦은 5시간20분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평균 2시간30분이다. 반대 방향인 상행선은 한 시간 반 가까이 더 늦게 도착한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 사이 총 4.3km 구간에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방향에서는 달래내고개에서 양재나들목까지 총 3.5km 구간 흐름이 답답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경우 서울방향 남춘천나들목에서 강촌나들목 총 8.9km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당진분기점에서 송악나들목까지 총 17.1km 구간 역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이밖에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진나들목에서 속사나들목까지 총 6.6km 거리에서 차량 흐름 답답하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는 모두 448만 대로 전망된다. 서울방향은 평소 주말보다 더 혼잡하며, 자정을 넘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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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많은 눈으로 출근길 비상…'대설주의보'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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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으로 표시된 세종, 대전, 충북, 충남, 경기도(화성, 안성, 평택, 오산) 전북 등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곳이다. /기상청 홈페이지
보라색으로 표시된 세종, 대전, 충북, 충남, 경기도(화성, 안성, 평택, 오산) 전북 등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곳이다. /기상청 홈페이지
보라색으로 표시된 세종, 대전, 충북, 충남, 경기도(화성, 안성, 평택, 오산) 전북 등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곳이다. /기상청 홈페이지

[더팩트 | 김소희 기자] 24일 영하권으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예상돼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의 적설량은 1.5㎝다. 눈은 전날 오후 9시께부터 중부 서해안과 전북 일부 내륙에 내리기 시작했다. 서울은 전날 오후 11시를 전후해 눈이 내렸다. 적설량은 수원 4.4cm, 청주 4.6cm, 강원도 태백 3.5cm, 사북 3.0cm이다. 비교적 눈이 많이 내린 충청도 지역은 음성 9cm, 옥천 5.5cm, 금산 5cm 등이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쌓이는 눈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20㎝ 이상 예상될 때는 '대설 경보'로 격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안산, 화성, 군포 등 경기 남부 일대와 당진, 서산, 태안 등 충남 북부 일대 등 다수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충북 북부를 포함하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인천 강화도, 전북 임실·진안·장수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경기 남부, 충청도,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곳으로 보고 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등에는 24일 새벽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지만,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새벽으로 예고된 충남과 울릉도, 독도, 오늘 아침으로 예고된 서해 5도의 대설 예비특보는 가능성이 낮아 해제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밤 사이 많은 눈으로 출근길 비상…'대설주의보'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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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정보] 4일 오전 7시 기준…서울→부산 5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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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교통량은 586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더팩트 DB
추석 당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교통량은 586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더팩트 DB
추석 당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교통량은 586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재필 기자] 추석 당일인 4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 하행선은 상행선에 비해 느리게 소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막바지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7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 방향으로 평균 5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상행선의 경우 이보다 1시간 빠른 4시간 40분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 20분이다. 반대 방향인 상행선은 3시간 50분으로 30분 더 일찍 도착한다.

한국도로공사는 4일 오후 7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일부 혼잡구간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에 이르는 4.3㎞ 거리는 차량이 평균 속도 23㎞/h로 이동하고 있다. 예상소요시간은 11분이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동서울만남휴게소에서 동서울요금소에 이르는 2.5㎞ 거리는 차량 증가로 막히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노은분기점에서 충주휴게소 3.6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역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 586만 대의 차량이 이동하면서 정체 현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3700여 만 명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실시간 교통정보] 4일 오전 7시 기준…서울→부산 5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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