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전국 '보통' 수준[더팩트ㅣ최영규 기자] 3월의 마지막날인 오늘(31일)은 구름이 많고 북서쪽에서 부는 찬바람으로 쌀쌀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경북 내륙은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그치겠다. 강원 영동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쌀쌀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3도가 되겠다.

서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0~5.0m로 매우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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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절기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인 6일도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오겠다. 또,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지역은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칩인 이날도 고동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치솟고 부산·울산·경남도 농도가 한때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음에 따라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0∼10도, 낮 최고 기온은 10∼17도로 평년보다 2∼7도 높겠다.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날(5일)에 이어 이날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총 15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각 시도에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대구, 경북, 경남, 강원, 제주 지역이다.

한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미세먼지 대책 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중국발 스모그와 미세먼지 유입, 대기 정체현상 등이 미세먼지 피해의 큰 요인을 차지하고 있지만 정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조치를 강구해야 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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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북부지방은 새벽에 구름이 많고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 등은 낮 동안 구름이 많겠다.

일부 중부지방에는 새벽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서풍이 유입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8도가 되겠다.

강원영동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동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동해상에서 최고 4.0m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중서부와 강원영서, 전북 등은 '나쁨', 강원영동과 전남, 경상도 등은 '한때 나쁨', 제주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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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나쁨' 수준[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적으로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울릉도와 독도 등 동해 바다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로 일겠고,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3.0m로 일겠다. 남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유의해야 하겠다.

미세먼지는 강원영동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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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영하 8도에서 영상 5도[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8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 등은 밤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가 되겠다.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1.0~3.0m로 높게 일겠고, 동해상에서 최고 5.0m 매우 높게 일겠다. 해상의 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나쁨',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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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전국 '보통' 수준[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흐리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와 울릉도·독도 등에는 해기차로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6~9도 더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2~5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기준 영하 20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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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더팩트DB

미세먼지 농도, '한때나쁨'에서 '보통' 수준[더팩트 | 이한림 기자] 오늘(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서해안부터 눈(남부지방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서해안 3~5㎝,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1~3㎝, 강원영동, 충북남부, 충남, 경북, 전북 1㎝ 내외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예측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겠으나, 낮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 해 평년보다 1~3도 낮을 것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오전 '한때나쁨', 오후에는 '보통'수준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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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나쁨' 수준[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눈이 내리겠으며 다음날 아침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가 되겠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16일은 남서풍이나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낮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중서부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오후에는 중서부에서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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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 대체로 맑고, 수도권 밤부터 흐려져[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20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은 밤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2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 등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는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평년보다 낮아져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풍이 불면서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광주, 전북, 경북 등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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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이철영 기자] 금요일인 오늘(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새벽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케이웨더는 "내일(7일)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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