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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2019 한국농민문학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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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및 농촌, 농민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농민문학회와 계간지 농민문학이 시상하는 ‘2019 한국농민문화상’을 수상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더팩트DB

[더팩트 | 최영규 기자]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농업 및 농촌, 농민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농민문학회와 계간지 농민문학이 시상하는 ‘2019 한국농민문화상’을 수상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 2014년 조합원 출신으로 처음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취임한 뒤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산림의 산업화와 임업인의 권익신장 등을 위해 노력하는 등 농업과 산림산업 성장을 위해 역량을 다해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으며 농업 및 농촌, 농민문화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한국농민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9년 창립된 한국농민문학회는 전통문학 발전과 농민문학의 부흥을 위해 계간지 농민문학을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농민문학 및 농민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가와 인물을 선발, 농민문학상과 농민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역대 주요 농민문화상 수상자는 故유달영(서울대 명예교수, 농학자, 수필가), 김성훈(前 농림부장관), 이낙연 (現 국무총리) 등이며 농업분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이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2004년 농민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 전문가들이 선정한 ‘해방이후 한국농업에 영향을 끼친 10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항일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참여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민선 2~4기 전남 함평군수를 역임하면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함평나비축제’를 창안, 생태문화관광의 이정표를 세웠고 친환경농업 육성에 힘을 기울이며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에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농업과 농촌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역사와 민족을 바로세우기 위해 우리 사회의 기반인 전통문학과 농민문학의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2019 한국농민문학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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