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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대규모 촛불집회 예정, '日 경제조치 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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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등 경제 보복 조치를 두고 일본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등 경제 보복 조치를 두고 일본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다.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한국 YMCA 등 전국 68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아베 규탄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역사 왜곡, 경제 침략, 평화 위협 아베 규탄 3차 촛불 문화제’를 연다.

시민행동은 과거사를 부정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 뒤 평화의 소녀상을 출발해 안국역, 종각, 세종대로를 따라 촛불을 든 채 행진할 예정이다.

‘경제 보복’ 조처에 나선 아베 정권을 규탄하며 지난달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촛불 집회를 진행해 온 시민행동은 지난 2일 일본 정부가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다고 발표하자 ‘경제 보복에 이은 경제 침략’, ‘제2차 공격’이라고 규탄하며 촛불 행동을 계속할 것임을 예고했다.

또 시민행동 측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한일 위안부 합의 최종 파기 등을 요구하며 일본의 진정한 사과·반성을 통해 새로운 한일 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요구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행동은 이날 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가 내려지면서 더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nypic@tf.co.kr

원문 출처 광화문서 대규모 촛불집회 예정, '日 경제조치 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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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모텔 화재...27명 병원 이송, 1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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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7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100여 명이 대피했다. /YTN 뉴스 캡처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7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7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10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영등포구 10층 모텔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100여 명이 대피했다. 모텔에 묵고 있는 27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차량 4대와 드라이비트 소재로 된 외벽 일부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잔불 정리와 현장 수색작업은 오전 6시 20분께 영등포 모텔 화재로 100여명 대피...27명 병원 이송끝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이 기둥으로만 돼있는 필로티 구조인 모텔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nypic@tf.co.kr

원문 출처 영등포 모텔 화재...27명 병원 이송, 1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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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43회 노출 1680P 이열음 2위 37회 노출 702P 아마레또 3위 37회 노출 693P 최인국 4위 38회 노출 598P 정글의 법칙 5위 43회 노출 580P 아미레또 6위 38회 노출 573P 원피스 892화 애니 7위 43회 노출 536P 베트남여성폭행 8위 36회 노출 519P 김신욱 9위 27회 노출 457P 여자 월드컵 10위 33회 노출 449P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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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핑몰 가스폭발 추정...'최소 2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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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플랜테이션의 한 쇼핑몰에서 6일(현지시간)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2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플로리다=AP.뉴시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플랜테이션의 한 쇼핑몰에서 6일(현지시간)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2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플로리다 플랜테이션에 있는 '파운틴스 쇼핑센터' 내 피자 가게(피자 파이어)에서 발생했다.

이 가게는 수개월 동안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증언 등에 따르면 피자 가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하면서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파괴된 콘크리트 잔해와 쇠붙이 등이 사방으로 최대 90m까지 날아갔다. 파편들이 비산하면서 부상자들이 속출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 현장 인근의 피트니스 센터 직원은 지역 매체에 "폭발에 앞서 가스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현지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파열된 가스관을 발견했다고 밝혔지만 "현시점에서 원인은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초기 소방당국은 원인을 가스 폭발로 발표했었다. 사고 현장과 주변 도로는 사고 수습을 위해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anypic@tf.co.kr

원문 출처 미국 쇼핑몰 가스폭발 추정...'최소 2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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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04회 노출 3633P 왓쳐 2위 107회 노출 2780P 소서 3위 89회 노출 2339P 이열음 4위 117회 노출 2250P 로또866회당첨번호 5위 108회 노출 1553P 베트남여성폭행 6위 80회 노출 1301P 866회 로또당첨번호 7위 70회 노출 1040P 아마레또 8위 47회 노출 636P 베트남 여성 폭행 9위 49회 노출 621P 아르헨티나 칠레 10위 30회 노출 553P 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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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사건 특별수사단 출범…단장에 여환섭 청주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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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자료사진 <이효균 기자 /20150523/ 서초동 대검찰청>

검사 13명 투입해 수사 착수[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대검찰청은 별장 성접대·성폭력, 뇌물수수 등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을 재수사할 '검찰 과거사위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을 구성하고 수사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수사단 단장은 여환섭 청주지검장, 차장은 조종태 성남지원장이 맡는다. 여환섭 지검장은 대검 중수부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등을 지낸 '특수통' 검사다. 수사단은 검사 13명과 수사관으로 구성된다.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김 전 차관의 뇌물(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경찰 수사에 개입한 의혹이 있는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 등 당시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직권남용 혐의를 수사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수사단은 검찰 과거사위가 추가 수사권고하는 사항은 더 수사할 수 있다. 검찰총장의 지휘·감독을 받아 이날부터 수사에 들어가며 수사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leslie@tf.co.kr

원문 출처 김학의 사건 특별수사단 출범…단장에 여환섭 청주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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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97회 노출 2217P 히트메이커 2위 91회 노출 2151P 김의겸 3위 95회 노출 2109P 안젤리나 다닐로바 4위 81회 노출 1821P 구잘 5위 46회 노출 1791P 조수향 6위 69회 노출 1734P 류현진 7위 60회 노출 1611P 고준희 8위 44회 노출 1569P 박혁권 9위 93회 노출 1388P 홍자 10위 85회 노출 1062P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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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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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구름양이 늘겠고 제주도에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기 질은 양호해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환절기에 큰 일교차 계속…건강관리 유의[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구름양이 늘겠고 제주도에서는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대기 질은 양호해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일본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주도에서는 오후 6시께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2도, 대구 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과 광주, 대구와 부산 모두 16도로 오늘보다 2~3도 높아 더욱 포근하겠다. 이번 주는 꽃샘추위 없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8∼14㎧로 강하게 불고, 파고도 높아 항해와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1.0∼3.0m로 예보됐다.

anypic@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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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9회 노출 701P 지윤미 2위 16회 노출 514P 채지안 3위 17회 노출 402P 윤총경 4위 19회 노출 317P 호구의 연애 5위 16회 노출 282P 위메프 반값특가 6위 17회 노출 261P 이근희 7위 13회 노출 254P 고수희 8위 13회 노출 251P 대탈출 시즌2 9위 12회 노출 250P 손예진 10위 12회 노출 231P 하나투어

공군 블랙이글스, 내일 광화문 상공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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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25일 서울 광화문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다. /더팩트 DB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25일 서울 광화문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다. /더팩트 DB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25일 서울 광화문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5일 서울 광화문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다.

국방부는 24일 "블랙이글스가 3·1절 100주년 행사의 축하비행 사전연습으로 광화문 상공을 비행한다"고 밝혔다.

초음속 훈련기인 T-50B로 이뤄진 블랙이글스 비행은 이날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두차례다. 비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시내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군 관계자는 "항공기 소음 발생에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상 등 상황으로 25일 계획된 비행이 취소되면 예비일인 26일 같은 시간에 연습비행이 있을 예정이다.

anypic@tf.co.kr

원문 출처 공군 블랙이글스, 내일 광화문 상공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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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차례상 차리기...'해마다 헷갈리는 차례상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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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설 명절을 맞아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년 명절이면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확인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익숙하지는 않다.
5일 설 명절을 맞아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년 명절이면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확인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익숙하지는 않다.
5일 설 명절을 맞아 설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년 명절이면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확인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익숙하지는 않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5일 설 명절을 맞아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년 명절이면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확인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익숙하지는 않다.

설 명절 지내는 차례는 넓은 의미로 보면 제사이지만, 약식제사의 의미가 강하다. 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는 가례라 해서 지내는 방법 또한 지역별 또는 각 가정별로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인 예칙이 있다

우선 차례상은 5열이 기본이다.

조상님의 영혼이 머무는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두고 서쪽부터 시접(수저를 놓는 빈 대접)과 술잔, 떡국을 놓는다. 정면을 기준으로 떡국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두고 시접은 중간에 올리면 된다.

2열에는 고기전과 고기 구운 것, 채소 구운 것, 생선 구운 것, 생선전 등이 올라간다.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어동육서’와 ‘두동미서’다. 즉,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두며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으로 올린다.

3열에는 생선탕, 두부탕, 고기탕 등 다양한 탕 종류를 올린다. 지역에 따라 탕의 종류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중요한 것은 탕의 개수를 홀수로 맞추는 것이다.

4열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좌포우혜’다. 북어, 대구, 오징어 등 각종 포는 왼쪽 가장 끝에 올리고 오른쪽 끝에는 식혜를 둔다는 의미이다.

마지막 5열에는 과일이나 과자를 올린다. 여기에 적용되는 규칙은 '홍동백서'와 '조율이시'다.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두며, 조율이시에 따라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으로 놓는다.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은 과일 중에는 복숭아, 생선 중에는 갈치, 삼치, 꽁치 등 끝에 ‘치’자그 든 것은 쓰지 않으며, 고춧가루와 마늘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특히 설 차례상에는 밥과 국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이 보통인데, 밥과 국을 떡국과 함께 올리는 가정도 많다.

anypic@tf.co.kr
원문 출처 설날 차례상 차리기...'해마다 헷갈리는 차례상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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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챙기세요"...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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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덕인 기자
17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덕인 기자
17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17일 전국에 미세먼지가 몰려올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축적된 국내의 생성 미세먼지와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으며, 일시적으로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전국은 구름이 많다가 서울, 경기도부터 맑아져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5∼5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한편, 해안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 영향으로 전북 내륙 지역은 아침 한때 눈이 조금 오겠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가 1∼3㎝, 전북 내륙은 1㎝ 내외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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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마스크 챙기세요"...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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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전국에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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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은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이 쌓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일요일인 16일은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이 쌓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일요일인 16일은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이 쌓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일요일인 16일은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이 쌓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다 낮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영서, 대전, 세종,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그 밖에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 예보에 따르면 전국에 눈과 비 소식과 중부지역에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척,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미세먼지 주의와 함께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

기상청의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강원 영서·전라 동부내륙·경상 서부 내륙·제주도 산지 1~3㎝, 서울·경기 남부·충청도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 미만이다.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지표면 기온이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청주 -3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4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청주 4도 ▲춘천 1도 ▲강릉 8도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8도 ▲부산 8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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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전국에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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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최악의 대형 산불 '11명 사망·30만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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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파이어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집을 불태우고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산불이 바다를 향해 계속되면서 지속적으로 집을 태우고 있다./캘리포니아=AP,뉴시스
울시파이어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집을 불태우고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산불이 바다를 향해 계속되면서 지속적으로 집을 태우고 있다./캘리포니아=AP,뉴시스
'울시파이어'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집을 불태우고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산불이 바다를 향해 계속되면서 지속적으로 집을 태우고 있다./캘리포니아=AP,뉴시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와 북부에서 대형 산불 3건이 동시에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1명이 숨지고 30만 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대원들이 밤새 사투를 벌였지만, 강하고 건조한 바람 탓에 진화율은 30%에도 이르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AP, CNN 등 현지 언론과 소방당국은 북부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에서 산불 '캠프파이어'가 발생했고, 남부 캘리포니아 말리부 인근과 벤투라 카운티에 각각 '울시 파이어'와 '힐 파이어'가 일어나 산림과 주택가를 휩쓸듯이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까지 숨진 주민은 북 캘리포니아에서 9명이 추가되고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2명이 확인돼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현재 파악된 실종자만 35명이어서 인명 피해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또 대피한 주민도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5만여 명, 남부 25만여 명으로 총 30만여 명에 달한다고 지역 방송들은 보도했다.

가옥 6천700여 채를 전소시킨 '캠프파이어'는, 이미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가장 많은 건물과 주택을 불태운 산불로 기록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이 지역 산불 피해 면적은 400여㎢로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에 달한다.

LA 북서쪽에서 시작된 산불 '울시 파이어'와 '힐 파이어'는 북 캘리포니아 산불보다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위협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울시파이어는 10일(현지시간) 현재 진화율이 0%에 가까워, 대규모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현지 소방당국은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부촌인 말리부 주민 전체에 소개령이 내려졌고 초호화 맨션도 상당수 불에 탔다. 유명 방송인 케이틀린 제너의 집도 불에 탔다고 현지 방송은 전했다. LA 동물원도 불길과 연기의 위협을 받아 우리에 있던 일부 동물을 대피시키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남북을 잇는 주요 도로인 101번 고속도로를 불길이 휘감아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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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캘리포니아 최악의 대형 산불 '11명 사망·30만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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