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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기승…서울 최저 7도 "마스크 꼭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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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4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가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올해 들어 4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가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올해 들어 4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가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 | 최재필 기자] 화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어서 대비가 필요하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일부 경북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제주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7일 낮부터 내일(28일) 사이에 서해안과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광주·전북·영남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권역에서도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기승…서울 최저 7도 "마스크 꼭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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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봄나들이 훼방 미세먼지 기승…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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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로 뒤덮일 것으로 보인다. /이동률 인턴기자
일요일인 오늘(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로 뒤덮일 것으로 보인다. /이동률 인턴기자
일요일인 오늘(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로 뒤덮일 것으로 보인다. /이동률 인턴기자

미세먼지 '나쁨', 장시간 외출 삼가고 환기 오래하지 말아야[더팩트│최재필 기자] 일요일인 오늘(25일) 전국이 맑고 따뜻한 날씨가 되겠지만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로 뒤덮일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겠고,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가 지속되겠다. 장시간 외출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겠고, 환기는 오래하지 말아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전날보다 한층 더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1∼22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16도로 전날보다 2, 3도씩 더 높아지겠다.

다만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봄나들이 훼방 미세먼지 기승…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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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규모 2.7 지진…지난 10일 이어 6일만에 '99번째'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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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 2분께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16일 오후 6시 2분께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16일 오후 6시 2분께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더팩트 | 최재필 기자] 16일 오후 6시 2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7㎞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지역에서 지난 10일 규모 2.8 지진이 발생한 지 6일 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5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2㎞다.

지난 10일 오전 1시 31분 39초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8 지진의 발생 깊이는 6㎞였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99번째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으로 파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했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포항서 규모 2.7 지진…지난 10일 이어 6일만에 '99번째'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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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91회 노출 2020P 강원랜드 2위 107회 노출 1795P 큐넷 3위 81회 노출 1711P 하일지 4위 77회 노출 1591P 청년 내일채움공제 5위 71회 노출 1438P 주한미군 철수 6위 92회 노출 1239P 정현 7위 48회 노출 1212P 송지효 8위 66회 노출 1090P 보라카이 9위 47회 노출 1050P 유로파리그 10위 62회 노출 1031P 전재홍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체감온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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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그친 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더팩트DB
기상청은 1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그친 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더팩트DB
기상청은 "1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 그친 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더팩트DB

[더팩트ㅣ최재필 기자] 목요일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15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에는 강원 영동 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낮까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충남·전라도·경남·제주도 20~60㎜,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서해5도·울릉도·독도·강원 영동·충북·경북지역에는 5~3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밤부터 16일 오전까지 2~7㎝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수원 14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20도 등 평년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체감온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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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0회 노출 378P 곽윤기 2위 10회 노출 361P 김흥국 3위 10회 노출 350P 스티븐 호킹 4위 10회 노출 272P 이상화 5위 10회 노출 229P 이승훈 6위 10회 노출 228P 이명박 7위 10회 노출 216P 최재우 8위 9회 노출 198P 임효준 9위 10회 노출 156P 최예슬 10위 10회 노출 143P 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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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선고분석①] '안종법 수첩', 다시 '스모킹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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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미르·케이스포츠재단에 대기업이 거액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미르·케이스포츠재단에 대기업이 거액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미르·케이스포츠재단에 대기업이 거액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이재용 2심 불인정된 수첩, 최순실 1심선 인정…논란 지속될 듯[더팩트 | 최재필 기자]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 최순실(62) 씨가 22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최 씨는 18개 혐의 대부분이 유죄로 인정됐다. 특히 최 씨의 1심 법원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수첩인 이른바 '안종범 수첩'을 증거로 인정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의 2심 재판부는 이 수첩의 증거능력을 부인했었다.

'안종범 수첩'은 최 씨의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운영, 대기업들에 대한 출연 강요 등을 뒷받침하는 박 전 대통령의 지시나 구체적인 이행 과정 등의 내용이 날짜별로 적혀 있는 수첩이다. 특검팀이 '사초(史草)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 때문에 이 수첩은 각종 국정농단 재판에서 핵심 증거로 채택돼 여러 피고인들의 혐의 입증에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쓰였다.

이날 재판에서도 '안종범 수첩'의 증거 채택 여부는 핵심 쟁점이었다. 결론적으로 재판부가 '증거능력'을 인정하면서 최 씨의 양형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셈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이날 최 씨의 1심 선고에서 "안 전 수석의 수첩은 정황증거로 증거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안종범은 대통령이 면담에서 나온 내용을 말 한대로 그대로 받아적었다고 진술했다"며 "단독면담 뒤 안종범에게 대화 내용을 불러줘 이를 수첩에 받아적은 것은 대통령과 개별면담자 사이에 대화 내용을 추단할 수 있는 간접사실"이라고 말했다.

최 씨의 1심 재판부의 판단은 지난 5일 이 부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서울고법의 항소심 판결과는 다른 결론을 낸 것이었다.

이 부회장 2심 재판부는 안 전 수석의 수첩에 적힌 내용이 객관적 일정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를 기재한 것이지만, 이것이 곧바로 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두 사람 사이의 내밀한 독대에서 오간 내용까지 직접 증명하는 자료가 될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간접 증거로도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즉, 증거능력 자체를 부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최 씨의 1심 재판부는 '안종범 수첩'에 박 전 대통령이 지시한 각종 사업의 구체적 내용이 적혀있고 이것이 최씨의 재단 설립 및 관련 활동 정황을 설명해주는 유력한 정황이 된다는 점에서 재판부는 정황 증거로 사용하는 범위 내에서 증거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안종범 수첩'은 이 부회장의 1심과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의 1심,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1·2심 등 국정농단 주요 사건에서 증거로 활용되기도 했다. 때문에 향후 재판에서 해당 수첩에 대한 증거능력에 대한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최순실 선고분석①] '안종법 수첩', 다시 '스모킹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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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86회 노출 2400P 이상미 2위 68회 노출 2005P 투샤이 3위 58회 노출 1894P 조성규 4위 72회 노출 1800P 박보검 5위 87회 노출 1663P 토트넘 본머스 6위 46회 노출 1440P 김혜선 7위 27회 노출 1033P 프레시안 8위 32회 노출 978P 퍼실 9위 26회 노출 908P 서어리 기자 10위 49회 노출 859P 하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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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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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일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일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더팩트│최재필 기자] '미세먼지'가 11일 오전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의 농도를 나타낼 전망이다.

이날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에어코리아 측은 "중서부지역 경우 대기정체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중부내륙에는 구름이 많다.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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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눈, 낮부터 그쳐…서울 최저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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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서서히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오겠다. /더팩트DB
5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서서히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오겠다. /더팩트DB
5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서서히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오겠다. /더팩트DB

강원산지 등 일부지역 '폭설'…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더팩트 | 최재필 기자] 5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서서히 그칠 전망이다. 강원영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5일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오전 내내 비가 오겠다"며 "비는 북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잦아들기 시작해 오후부터 서서히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4일 예보했다.

지역별로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충청도·남부지방·제주도(산지 제외)·울릉도·독도 20~60㎜ ▲남해안·제주도 산지 80㎜ 이상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서해5도 10~40㎜ 등이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후까지 최대 20∼30㎝가량의 폭설이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경북북동산지 10~30㎝ ▲강원산지 50㎝ 이상 ▲경기동부·충북북부·경북남부·경남북부 1~3㎝ 등이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적으로 1∼11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상됐다./네이버 날씨 캡처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적으로 1∼11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6도 ▲대구 6도 ▲전주 8도 ▲광주 11도 ▲부산 7도 ▲춘천 2도 ▲강릉 0도 ▲제주 13도 ▲울릉·독도 2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9도 ▲대구 6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8도 ▲춘천 7도 ▲강릉 3도 ▲제주 14도 ▲울릉·독도 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비와 함께 돌풍·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해안과 남해안,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눈, 낮부터 그쳐…서울 최저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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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 대폭 확대…8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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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지난달 12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8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화면 캡처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지난달 12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8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화면 캡처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지난달 12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8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화면 캡처

[더팩트ㅣ최재필 기자] 다자녀(자녀 3명 이상) 가구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인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지난달 12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8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셋째 이상 재학생에게만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첫째 둘째 등 다자녀 가구 모든 대학생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 수혜 대상 나이를 만 24세 이하에서 만 29세 이하로 높였다. 이에 장학금 수혜자는 지난해 약 5만 명에서 올해부터 약 17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소득 8구간 이하, 198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다자녀 가구 대학생으로, 미혼자이며 성적 기준에 충족해야 한다. 사망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 수 합산이 불가하지만 해당연도 내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신고서 등 추가 증빙서류 확인 후 자녀 수로 합산할 수 있다.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소득 구간별로 달라지며, 해당 학기 등록금 필수 경비(입학금 수업료)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된다. 기초~3구간은 연간 최대 520만 원, 4~8구간은 4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 대폭 확대…8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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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29회 노출 1070P 작은 신의 아이들 2위 29회 노출 908P 데릴남편 오작두 3위 29회 노출 693P 대군 4위 29회 노출 556P 착한마녀전 5위 29회 노출 455P 토트넘 허더즈필드 6위 17회 노출 425P 안소희 7위 26회 노출 368P 기성용 8위 24회 노출 364P 손흥민 골 9위 24회 노출 362P 주진우 10위 22회 노출 351P 손흥민

엘시티 추락사고 원인, 고정장치 4개 이탈…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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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공사현장. 해운대경찰서는 3일 엘시티 공사장 사고 원인에 대해 구조물을 고정하던 역삼각형 모양 슈브라켓 4개가 이탈되면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엘시티 홈페이지
엘시티 공사현장. 해운대경찰서는 3일 엘시티 공사장 사고 원인에 대해 구조물을 고정하던 역삼각형 모양 슈브라켓 4개가 이탈되면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엘시티 홈페이지
엘시티 공사현장. 해운대경찰서는 3일 엘시티 공사장 사고 원인에 대해 "구조물을 고정하던 역삼각형 모양 슈브라켓 4개가 이탈되면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엘시티 홈페이지

[더팩트ㅣ최재필 기자] 추락사고로 4명이 숨진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사고 원인이 구조물을 지지하는 고정장치 4개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탈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운대경찰서는 3일 "54층에 설치된 안전작업발판 구조물 4개 중 두 번째 구조물을 55층으로 인상하는 작업을 하던 가운데, 구조물을 고정하던 역삼각형 모양 슈브라켓 4개가 이탈되면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1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과 함께 사고현장에서 정밀 감식으로 구조물 고정장치가 이탈한 원인을 집중 분석한다. 또 건물 외벽 작업공간인 안전작업발판이 통째로 떨어져 나간 점에 주목,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하청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구조물 시공 경위, 부품결함 여부, 안전기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50분 쯤 엘시티 A동(아파트 동 최고 85층) 공사현장 55층에서 근로자 3명이 작업하고 있던 공사장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상 작업 근로자 1명 등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엘시티 추락사고 원인, 고정장치 4개 이탈…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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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 회장 소환…'다스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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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더팩트 DB
검찰이 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더팩트 DB
검찰이 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더팩트 DB

다스 명목상 이상은 회장 소유…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자 의혹 제기[더팩트│최재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1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해 이상은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다스는 명목상 이상은 회장이 최대주주로 소유하고 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계속 제기돼 왔다.

검찰은 이날 이상은 회장을 상대로 도곡동 땅 매각 대금 사용처와 다스의 비자금 조성, 일감 몰아주기 등 각종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외견상 다스 보유지분이 없는데도, 이 전 대통령이나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에게 다스 자금이 흘러간 단서를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다스 실소유주와 관련한 의혹 수사는 이상은 회장을 조사로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앞서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자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상은 회장을 조사한 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jpchoi@tf.co.kr

원문 출처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 회장 소환…'다스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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