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o cooool

윤소하 의원 협박 혐의 대학생진보연합 간부 구속

카테고리 없음


31일 윤소하 정의당 의원에게 협박 택배를 보낸 혐의를 받는 윤모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남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법원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윤소하 정의당 의원을 협박하는 택배를 보낸 혐의를 받는 학생운동조직 간부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문성관 부장판사는 31일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서울대학생진보연합 간부인 유모(35)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씨는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윤소하 의원실에 썩은 새 사체, 커터 칼, 협박편지가 담긴 택배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태극기 자결단'이라고 밝힌 이 편지에는 '민주당 2중대',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는 등 위협성 문구가 담겼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집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인 관악구 신림동의 한 편의점에서 이 택배를 발송했다.

경찰은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낸 인물의 동선을 CCTV로 추적해 29일 윤씨를 주거지 인근에서 체포했다.

윤씨는 조사 과정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측은 영장 발부 후 성명을 내 "윤씨가 대학생진보연합과 뜻을 함께하는 윤소하 의원에게 협박 편지를 보냈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다"며 앞으로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leslie@tf.co.kr

원문 출처 윤소하 의원 협박 혐의 대학생진보연합 간부 구속


오늘의 검색어

1위 31회 노출 698P 강타 2위 31회 노출 691P 우주안 3위 31회 노출 578P mgma 4위 25회 노출 557P 미나 5위 31회 노출 504P 권나라 6위 20회 노출 490P 장민호 7위 31회 노출 419P 정유미 8위 31회 노출 356P 이종석 9위 12회 노출 345P 숙행 10위 17회 노출 331P 몬몬몬 몬스터

'세월호 망언' 차명진 전 한국당 의원 검찰에 고소

카테고리 없음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모욕죄로 고소하는 고소장을 들고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가족협의회 "명백한 범죄행위…가혹하게 처벌해달라"[더팩트ㅣ장우성 기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모욕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가족협의회는 2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명진 전 의원은 본인의 SNS 페이스북에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상대로 차마 사람으로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패륜적이고 모욕적인 글을 게시했다"며 "세월호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4월 15일에 게시한 악의성, 모욕적인 글의 내용 등 패륜적인 행태는 명백한 범죄이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유래 없는 국가적 비극인 4.16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천륜에 벗어난 충격적이고 잔인한 표현을 사용해 유가족들의 사회적 평가를 깎아내리는 형법 제311조 모욕죄의 범죄행위를 했다"며 "유가족들은 도저히 수인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사회적 모멸감을 받게돼 차명진의 법적책임을 분명히 하고, 차후 유사·동일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참사 당시 희생된 단원고 장준형 군의 아버지인 장훈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도덕적인 책임과 사회적인 책임 가혹한 법적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하겠다"며 "두 번 다시 상스러운 욕설과 폭력적인 행동으로 우리 아이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우리 부모들에게 모멸감을 주지 못하도록 저들을 막고 처벌해달라"고 말했다.

세월호 유족과 시민단체는 유족을 빗대 "징글징글하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정진석 한국당 의원도 조만간 검찰에 고소한다. 두 사람에 대한 검찰 고소와 별도로 손해배상소송도 청구할 예정이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leslie@tf.co.kr

원문 출처 '세월호 망언' 차명진 전 한국당 의원 검찰에 고소


오늘의 검색어

1위 76회 노출 2883P 구본임 2위 91회 노출 2841P 스리랑카 3위 81회 노출 1331P 김영광 4위 75회 노출 1074P 비인두암 5위 76회 노출 1036P 김혜윤 6위 58회 노출 981P 전유성 7위 57회 노출 936P 머스트비 8위 28회 노출 807P 졸혼 9위 31회 노출 783P 이외수 10위 52회 노출 748P 배정남


추천해요

광주·전남 유일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별세

카테고리 없음


광주·전남지역 유일 일본 위안부 피해자 였던 곽예남 할머니가 2일 별세했다. /뉴시스(광주나비 제공)

지난 1월 김복동 할머니 별세 이어 한달여 만에…위안부 피해 생존자 22명[더팩트ㅣ최영규 기자] 광주·전남 지역의 유일한 생존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가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지난 1월 28일 김복동 할머니가 눈을 감은 지 한 달여 만이다. 이로써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2명으로 줄었다.

곽 할머니는 폐암 투병 중 이날 전남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전주병원 장례식장 VIP실 별관 특실에 차려졌다.

1944년 봄 만 19세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중국에 끌려간 곽 할머니는 일본의 패전으로 풀려났지만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서 60여년을 살았다. 중국에서 오랜 기간 살았지만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4년 가족과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고국에 돌아온 뒤 2015년 12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해왔다.

정의기억연대는 페이스북에 곽 할머니의 부고를 전하며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중국에 머물면서도 고국의 국적을 버리지 못하고 힘든 생을 어렵게 버텨내셨지만, 결국 일본 정부의 사죄 한마디 받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광주·전남 유일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별세


오늘의 검색어

1위 112회 노출 3880P 김충재 2위 81회 노출 2487P 지동원 3위 92회 노출 1288P 영균 4위 67회 노출 1088P 한혜진 5위 52회 노출 912P 박예진 6위 38회 노출 897P 박신혜 7위 47회 노출 822P 나혜미 8위 51회 노출 813P 이사강 9위 51회 노출 796P 방탄소년단 10위 46회 노출 524P 릴타치

10대 4명, 79살 경비원 묻지 마 집단폭행+폭언 "죽여줄까?"

카테고리 없음
술 취한 10대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79세 건물 경비원 할아버지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술 취한 10대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79세 건물 경비원 할아버지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술 취한 10대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79세 건물 경비원 할아버지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경찰, 폭행 가담 10대 특수폭행 혐의 등 불구속 입건[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눈알 파줘?"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던 10대들이 79세 할아버지 경비원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며 내뱉은 말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아버지의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며 저항할 능력이 없는 70대 노인을 참혹하게 구타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더욱이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나온 일이라 더 큰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페이스북에 "수원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79세 할아버지가 10대 남학생 4명으로부터 특수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의 말을 종합하면 가해자들은 수원시 장안구의 한 건물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 이를 본 경비원 A(79)씨는 "주민에게 폐 끼치지 말라.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고 말렸다.

가해자들은 지난달 28일 새벽4시50분쯤 말리는 경비원 A 씨에게 폭언과 함께 주먹을 휘둘렀다. 특히 한 가해자는 "우리 아빠가 변호사인데 너 죽여줘? 눈알 파줘?"라고 막말을 일삼았다. 페이스북 게시자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A 씨의 모습은 처참하다. 아랫니가 완전히 부러졌고, 왼쪽 눈 주변과 오른쪽 뺨에 폭행 흔적이 선명하다.

글쓴이는 "할아버지는 광대뼈와 치아가 부러져 밥도 제대로 못 드시는 상황"이라면서 "변호사란 말을 듣고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말도 못하고 무참히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가해자들이)계속 구석으로 몰아붙이며 할아버지가 도망쳤는데도 끝까지 따라와 폭행했다"고 덧붙였다.

'주폭' 10대들의 묻지마 폭행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며 끝났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B(18)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가해자들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bdu@tf.co.kr

원문 출처 10대 4명, 79살 경비원 묻지 마 집단폭행+폭언 "죽여줄까?"


오늘의 검색어

1위 87회 노출 2541P 여우각시별 2위 49회 노출 1574P 박환희 3위 48회 노출 1335P 최진실 4위 66회 노출 1234P 뷰티 인사이드 5위 96회 노출 1218P 뷰티인사이드 6위 47회 노출 1199P 바스코 7위 47회 노출 1112P 황교익 8위 60회 노출 1102P 개천절 9위 61회 노출 1076P 선다방 10위 83회 노출 1042P 배드파파


추천해요

비키니 위문공연 논란, "성 상품화" vs "피트니스 모델일 뿐"

카테고리 없음
비키니 위문공연? 14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에서 외부 민간단체 후원 위문공연이 펼치진 가운데 비키니 차림을 한 피트니스 모델들의 공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비키니 위문공연? 14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에서 외부 민간단체 후원 위문공연이 펼치진 가운데 비키니 차림을 한 피트니스 모델들의 공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비키니 위문공연? 14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에서 외부 민간단체 후원 위문공연이 펼치진 가운데 비키니 차림을 한 피트니스 모델들의 공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 차후 외부단체 지원 공연 사전검열 예고[더팩트|권혁기 기자] 군부대 위문공연으로 비키니 차림의 피트니스 모델이 출연한 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성 상품화" 지적과 "피트니스 모델의 단순 공연"이라는 주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문제의 비키니 위문공연은 14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위문공연에 비키니 차림을 한 피트니스 모델 공연이 있었다. 해당 공연 영상이 지난 15일 유튜브에 올라왔고, 이를 '성 상품화'라며 군부대 위문공연을 폐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여자 아이돌 그룹이 반쯤 헐벗은 옷을 입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충분히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피트니스 모델이 속옷보다 야한 옷을 입고 자세를 취하는 것을 위문공연이라고 한다"며 "여성을 사람으로 보는 건지 그저 진열대의 상품으로 보는 건지 기괴할 따름이다. 군인을 위한 여성의 헐벗은 위문공연이 왜 필요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청원 이유를 밝혔다.

육군은 해당 공연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말과 함께 차후 공연들에 대해 상급부대 차원의 사전검열을 하겠다고 밝혔다. /육군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그러나 이를 두고 많은 누리꾼들이 반대의 의견을 표했다. "그럼 피트니스 모델들이 성 상품이냐"(youm****) "아예 피트니스 선발대회도 없애고 걸그룹들은 다 정장만 입고 공연하라고 법제화 시켜달라 그래라"(fore****) "열심히 일하는 피트니스 선수, 걸그룹, 댄스팀 XX 만드네"(wnrd****) "수영장, 해수욕장에서 수영복 착용 금지하고 각종 피트니스 대회도 금해라"(desi****)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또한 한 네티즌은 "유명 피트니스 모델 김수정도 군부대 위문공연에 출연한 바가 있다"며 '성 상품화'와 무관함을 주장했다. 실제로 김수정은 지난 6월 3일 ICN(I Compete Natural, 나는 내츄럴로 경쟁한다는 뜻으로 약물사용을 지양하는 내츄럴 보디빌딩 협회) 이탈리아 세계 내츄럴 챔피언십에 출전해 비키니 아마추어 오픈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프로 중에 프로다.

육군은 "부대에서 피트니스 모델들의 위문공연을 요청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해당 공연은 '외부단체 공연'으로 민간단체가 주최하고 후원해 공연 인원과 내용에 대해 사전에 알 수 없었다는 것이 육군의 주장이다. 위문공연은 가야금 연주, 마술공연, 노래 등 다양하게 구성됐고, 이중 피트니스 모델 공연도 포함돼 있었다는 게 육군 측의 설명이다.

육군은 향후 외부단체 지원 공연의 경우에도 상급부대 차원에서 사전에 확인,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트니스 모델에 대한 '성 성품화'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khk0204@tf.co.kr [대중문화이슈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TF이슈] 비키니 위문공연 논란, "성 상품화" vs "피트니스 모델일 뿐"


오늘의 검색어

1위 22회 노출 804P 손흥민 골 2위 22회 노출 722P 이하늘 3위 22회 노출 404P 태풍경로 4위 22회 노출 378P 한국 키르기스스탄 하이라이트 5위 22회 노출 354P 한국 키르기스스탄 6위 18회 노출 297P 여현수 7위 18회 노출 276P 오륭 8위 20회 노출 270P 한국 이란 9위 22회 노출 266P 카바디 10위 19회 노출 241P 전소미


추천해요

현충원, 6·25전쟁 호국행사 개최…'나라사랑' 정신 잇는다

카테고리 없음
현충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6·25전쟁의 의미를 알리는 호국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현충원 내 묘역. /더팩트DB
현충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6·25전쟁의 의미를 알리는 호국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현충원 내 묘역. /더팩트DB
현충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6·25전쟁의 의미를 알리는 호국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현충원 내 묘역. /더팩트DB

[더팩트ㅣ이지선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전쟁의 교훈과 희생에 대한 의미를 알리는 호국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충원 일대와 호국 전시관, 현충관 등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6·25전쟁, 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후세대들의 굳건한 국가관을 알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준비됐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이 전시된다. 호국 전시관에서는 추모글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며 행사부스에서는 호국 영령께 감사편지 쓰기, 호국탐방길 투어, 헌화참배, 주먹밥 체험 등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현충원 내 걷기대회도 열린다. 케이토토가 후원하고 대중종합지 더팩트와 현충원이 주최한 '나라사랑 걷기대회'는 현충원 둘레길과 묘역을 걸으며 현충원에 모신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서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6·25전쟁 호국행사 소문내기'로 현충원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 관계자는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달에 의미 있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atonce51@tf.co.kr

원문 출처 현충원, 6·25전쟁 호국행사 개최…'나라사랑' 정신 잇는다


오늘의 검색어

1위 92회 노출 2828P 개그맨 김태호 2위 102회 노출 2750P 복지로 3위 72회 노출 2549P 이명희 4위 90회 노출 1429P 아동수당 신청 5위 49회 노출 1078P 러시아 이집트 6위 47회 노출 1056P 서청원 7위 42회 노출 994P 일본 콜롬비아 8위 46회 노출 928P 일본 축구 9위 45회 노출 888P 폴란드 세네갈 10위 52회 노출 837P 남태현


추천해요

시인 이창윤, 김부선 스캔들 증거에 '이재명 현상금 500만원'

카테고리 없음


시인 이창윤은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을 증명할 증거력이 있는 영수증 등을 지닌 사람에게 현상금 50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창윤 페이스북 캡쳐
시인 이창윤은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을 증명할 증거력이 있는 영수증 등을 지닌 사람에게 현상금 50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창윤 페이스북 캡쳐
시인 이창윤은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을 증명할 증거력이 있는 영수증 등을 지닌 사람에게 현상금 50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창윤 페이스북 캡쳐

투표당일 '이재명 현상금' 어떤 영향을 일으킬까[더팩트|강일홍 기자] 여배우 김부선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스캔들이 불거진 가운데 '이재명 현상금 500만원'이 화제다.

시인 이창윤이 투표 하루전날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을 증명할 증거력이 있는 영수증 등을 지닌 사람에게 현상금 50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과연 투표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창윤 시인은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사건에 전말에 대해 폭로한 작가 공지영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가 2012년 12월 12일 낙지 음식점에서 계산한 영수증을 찾는 사람에게 500만 원을 주겠다고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창윤 시인은 이재명 후보의 열혈 지지자로 알려졌으나 공익을 위해 공지영 작가가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을 폭로해주도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윤 씨는 이재명 현상금 500만원 관련 글에서 "배우 김부선 씨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 억울함을 풀어드리기 위해 500만원의 현상금을 건다"고 밝힌뒤 "배우님은 '이재명씨가 본인의 집에 태우러와서 이동해 바닷가 가서 사진을 찍고 또 낙지를 먹인 다음, <이재명 본인의 카드>로 밥값을 냈다'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했고, 이에 현상금을 건다"고 밝혔다.

eel@tf.co.kr

원문 출처 시인 이창윤, 김부선 스캔들 증거에 '이재명 현상금 500만원'


오늘의 검색어

1위 22회 노출 836P 투표시간 2위 22회 노출 617P 네이처셀 3위 22회 노출 527P 내 투표소 찾기 4위 22회 노출 434P 김우리 5위 19회 노출 413P 일본 파라과이 6위 22회 노출 405P 검법남녀 7위 20회 노출 357P 경기도 교육감 후보 8위 15회 노출 282P 하룻밤만 재워줘 9위 17회 노출 257P 검법남녀 결방 10위 19회 노출 247P 투표

페이스북, '상의 탈의 시위' 불꽃페미액션에 사과…사진 재공개

카테고리 없음


페이스북 코리아는 3일 불꽃페미액션에 상의 탈의 사진 삭제에 대해 사과했다. /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 캡처
페이스북 코리아는 3일 불꽃페미액션에 상의 탈의 사진 삭제에 대해 사과했다. /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 캡처
페이스북 코리아는 3일 불꽃페미액션에 상의 탈의 사진 삭제에 대해 사과했다. /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 캡처

불꽃페미액션 "게시물 탈환, 저희의 승리다"[더팩트ㅣ서민지 기자] 시민단체 '불꽃페미액션'이 페이스북의 성차별적 규정에 항의하는 상의 탈의 시위를 진행한 끝에 페이스북의 사과를 받아냈다.

페이스북 코리아는 3일 불꽃페미액션에 "페이스북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귀하의 게시물이 당사의 오류로 삭제됐다"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를 복원하고 관련 계정에 적용됐던 차단을 해제했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불꽃페미액션은 관련 내용을 게시하며 "게시물 탈환을 완료했다. 저희의 승리다. 여성의 몸이 성적 대상화되지 않는 그날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불꽃페미액션은 2일 오후 페이스북코리아 사옥 앞에서 "내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고 외치며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페이스북이 남성의 반라 사진은 그대로 두면서 여성의 반라 사진만 삭제하는 점을 항의하기 위해서다.

불꽃페미액션은 지난달 '월경 페스티벌'에서 상의 탈의를 진행하고, 당시 사진을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나체 이미지 또는 성적 행위에 관한 페이스북 규정을 위반했다'며 계정 1개월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jisseo@tf.co.kr

원문 출처 페이스북, '상의 탈의 시위' 불꽃페미액션에 사과…사진 재공개


오늘의 검색어

1위 64회 노출 1224P 유희열의 스케치북 2위 60회 노출 1054P 809회 로또 당첨 번호 3위 66회 노출 1033P 불꽃페미액션 4위 77회 노출 867P 아는형님 5위 73회 노출 846P 로또 6위 40회 노출 840P 오연준 7위 31회 노출 707P 아이유 8위 29회 노출 703P 두테르테 9위 34회 노출 673P 오스트리아 독일 10위 26회 노출 664P 벨기에 포르투갈

[단독] 한국항공대 '단톡방 성관계 영상' 유출…학교 측 "학생 면담중"

카테고리 없음


한국항공대 측은 단톡방 성관계 영상 유출 사실이라고 밝히며 처벌 등에 대한 내부 회의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더팩트 DB
한국항공대 측은 단톡방 성관계 영상 유출 사실이라고 밝히며 처벌 등에 대한 내부 회의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더팩트 DB
한국항공대 측은 '단톡방 성관계 영상 유출' 사실이라고 밝히며 처벌 등에 대한 내부 회의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더팩트 DB

한국항공대 측 "내부 회의 필요하다"[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성관계 동영상 유출 맞다. 자세히 알아 보는 중이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과 단톡방 성관계 동영상 유출 게시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논란이 된 가운데, <더팩트> 취재 결과 해당 내용이 실제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9일 <더팩트> 독자 게시판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남학생이 과 단톡방에 성관계 영상 유출한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또한, SNS 게시물 캡처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영상은 바로 삭제되어 확산되지 않았으나, 글이 순식간에 퍼져 큰 논란을 낳았다.

한국항공대 홍보팀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단톡방 성관계 동영상 유출'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확인 중이다. 사실 (학생지원팀 관계자는) 어제 알고 있었다"며 "홍보팀은 (해당 논란을) 오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번 사건과 관련된 학생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9일 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 '단톡방 성관계 영상' 유출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지만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더팩트 독자 게시판

'단톡방 성관계 영상 유출' 논란은 9일 한국항공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한 글에서 시작됐다. 해당 글 게시자는 "276명이 초대되어 있는 항공운항학과 단톡방에 21초가량의 남녀 성관계 동영상이 올라왔다"며 "얼굴 위주로 찍은 동영상이며, 남자는 여자의 머리채를 잡아 카메라 쪽으로 얼굴을 돌리게 하는 듯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글 게시자는 "여성이 촬영에 동의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유포한 남성이 우리 학교다. 300명 가까이 되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불법 음란물 유포 및 공유는 성범죄다"고 문제점을 꼬집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한국항공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삭제됐다. 영상 및 관련 내용 유출이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다른 한국항공대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우선 내부 회의가 필요하다"며 "당장 어떤 처벌이 이뤄질지는 사실 확인 중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jie@tf.co.kr

원문 출처 [단독] 한국항공대 '단톡방 성관계 영상' 유출…학교 측 "학생 면담중"


오늘의 검색어

1위 82회 노출 2967P 율희 2위 81회 노출 2427P 최민환 3위 79회 노출 2249P 리치맨 4위 73회 노출 1435P 로맨스 패키지 5위 54회 노출 1397P 이재포 6위 37회 노출 981P 세월호 7위 43회 노출 796P 삼성꿈장학재단 8위 47회 노출 741P 라붐 9위 55회 노출 740P 이영자 10위 44회 노출 690P 성동일

가나 근해 납치 한국 선원 3명 32일 만에 석방…건강 양호

카테고리 없음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페이스북에 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게 피랍됐던 우리 국민 3명이 풀려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더팩트 DB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페이스북에 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게 피랍됐던 우리 국민 3명이 풀려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더팩트 DB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페이스북에 아프리카 가나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게 피랍됐던 우리 국민 3명이 풀려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더팩트 DB

외교부, 석방된 국민 3명 안전한 곳에서 보호[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아프리카 가나에서 피랍됐던 우리 국민 3명이 풀려났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페이스북에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해적에게 납치됐던 우리 선원 3명이 피랍 32일 만에 전원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선원들은 건강진단을 마치고 내일 우리 해군 문무대왕함에 탑승한다"면서 "귀국할지, 현지 체류할지는 각자 의사에 따른다"고 덧붙였다.

외교부에 따르면 석방된 국민 3명은 대체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현재 안전한 곳에서 휴식하고 있다. 이들은 어선 '마린 711호'의 선장과 기관사, 항해사이며 지난달 26일 가내 근해에서 해적에게 납치를 당했다.

앞서 정부는 피랍사건이 발생한 직후 문무대왕함을 급파하고 가나 현지 공관 등에서 24시간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등 문제 해결에 총력 대응했다.

shincombi@tf.co.kr

원문 출처 가나 근해 납치 한국 선원 3명 32일 만에 석방…건강 양호


오늘의 검색어

1위 70회 노출 2117P 리설주 2위 90회 노출 1978P 판문점 선언 3위 66회 노출 1962P 오연준 4위 54회 노출 1609P 나경원 5위 62회 노출 1555P 홍준표 6위 51회 노출 1483P 김정은 7위 90회 노출 1096P 나혼자산다 8위 47회 노출 1011P 문재인 9위 61회 노출 961P 큐넷 10위 43회 노출 945P 김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