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중남부 지역, 미세먼지 '나쁨'…기온은 '따뜻'
카테고리 없음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오늘(2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김세정 기자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오늘(2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김세정 기자
원문 출처 '설 연휴 첫날' 중남부 지역, 미세먼지 '나쁨'…기온은 '따뜻''미세먼지 농도'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대구 '나쁨'[더팩트ㅣ서민지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일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2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 후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중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대구 -5도 ▲광주 -4도 ▲부산 0도 ▲강릉 -2도 ▲제주 3도 등이다.
지역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대구 10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강릉 10도 ▲제주 13도 등이다.
jisse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