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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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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이동 경로/기상청 제공

7일 전국에 비 뿌릴 듯[더팩트ㅣ장우성 기자]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70㎞ 해상에서 시속 22㎞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3시 서귀포 동쪽 약 210㎞ 부근 해상을 지나 7일 한반도 내륙을 지나겠다. 8일 오전 3시쯤에는 속초 북북동쪽 약 130㎞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6일부터 남해안 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려 7일에는 전국으로 확산되겠다.

'프란시스코'는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 풍속은 시속 97㎞(초속 24m)이다. 강풍 반경은 250㎞이다.

leslie@tf.co.kr

원문 출처 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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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에서 규모 2.0 지진 발생…한반도서 올해 들어 1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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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에서 오후 3시쯤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경북 지역만 9번째…기상청 "피해 없을 것"[더팩트|이지선 기자]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6분쯤 경북 봉화군 남쪽 8km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82도, 동경 128.73도이며 발생깊이는 12km이다.

이번 지진으로 강원, 경북, 충북 지방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지진을 느꼈을 것으로 측정된다.

올해 들어 한반도에 지진이 발생한 것은 총 18번이다. 그중에서 9번은 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atonce51@tf.co.kr

원문 출처 경북 봉화군에서 규모 2.0 지진 발생…한반도서 올해 들어 1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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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영향이 75%" 지난달 최악 미세먼지…중국에 분석 결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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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최악 미세먼지가 한반도 외부 국외 영향이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지난달 최악 미세먼지가 한반도 외부 국외 영향이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지난달 최악 미세먼지가 한반도 외부 국외 영향이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환경부, 20일 미세먼지 정보 공유 실무협의 추진[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지난달 한반도에서 관측된 사상 최악의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는 한반도 외부에서 받은 영향이 75%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11~15일까지 발생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지상 관측 자료, 기상·대기질 모델을 이용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6일 밝혔다.

해당 기간 초미세먼지 형성에 작용한 중국, 몽골, 일본 등의 국외 영향은 전국 기준 69%~82%, 평균 75%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이 한 나라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겨울철 바람 방향과 각 국가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등을 고려하면 이번 고농도 초미세먼지에는 중국이 끼친 영향이 절대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농도 초미세먼지 현상은 중국 산둥반도와 북부 지역에 위치한 고기압권 영향으로 인한 대기 정체 상태에서 미세먼지가 지난달 10∼11일 1차로 유입되면서 시작됐다. 지난달 13일 이후에는 북서풍 기류로 미세먼지가 2차로 추가 유입되는 등 매우 이례적으로 초미세먼지가 몰려드는 상황에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달 9~15일 백령도의 초미세먼지 수준은 국외발 오염물질 유입의 영향으로 두 차례에 걸쳐 농도 상승이 관측됐다. /국립환경과학원 제공

국립환경과학원은 "동북아시아의 전반적인 대기 정체 속에 축적된 오염물질들이 지난달 10일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풍 기류가 형성돼 국내에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해상의 기류 재순환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해소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달 13일부터 다시 중국 북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 및 축적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국과 중국 양국 모두 기상 악화와 장시간 오염물질 축적으로 고농도가 강했던 사례로 보이고 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측에 분석 결과를 전달하는 등 연구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오는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책 대화 시 별도의 세션을 마련해 미세먼지 예·경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jie@tf.co.kr

원문 출처 "국외 영향이 75%" 지난달 최악 미세먼지…중국에 분석 결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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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정은 친서, 한반도 평화정책에 긍정적 신호"…日 언론도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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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보낸 친서에 대해 한반도 평화정책에 있어서도 긍정적 신호라며 적극 반겼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 /청와대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보낸 친서에 대해 한반도 평화정책에 있어서도 긍정적 신호라며 적극 반겼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 /청와대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보낸 친서에 대해 한반도 평화정책에 있어서도 긍정적 신호라며 적극 반겼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 /청와대 제공

日 언론도 A4 2장 분량 '김정은 친서' 속보로 다뤄[더팩트ㅣ안옥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보낸 친서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

이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19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책에 있어서도 긍정적 신호”라고 반겼다.

이 대변인은 친서와 관련 "남북 정상이 2019년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상황을 주시하며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의지도 밝힌 것"이라며 "이처럼 서울 답방 의지를 거듭 천명한 건 참으로 반가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 A4 용지 2장 분량의 친서를 인편을 통해 전달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친서에는 연내 서울 답방 무산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의사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도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 친서를 보냈다는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교도통신, 아사히신문, NHK 등 일본 언론은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의 친서 전달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좋은 남북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ahnoh05@tf.co.kr

원문 출처 민주당 "김정은 친서, 한반도 평화정책에 긍정적 신호"…日 언론도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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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통영 상륙… 예상 경로·기상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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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의 예상 경로. 정오께 부산, 울산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태풍정보
태풍 콩레이의 예상 경로. 정오께 부산, 울산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태풍정보
태풍 '콩레이'의 예상 경로. 정오께 부산, 울산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태풍정보

부산·울산·독도 지날 듯… 영동·경상도 중심 많은 비·돌풍·천둥·번개 주의[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경남 통영에 상륙했다. 이후 콩레이는 부산, 울산 지역을 지나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9시 50분 경 통영에 상륙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 충청도, 강원도 지역엔 태풍특보가 발효된 상태고, 시간당 4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시속 115km로 이동 중인 콩레이는 부산, 울산 지역을 거쳐 오후엔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저녁 쯤엔 독도를 지나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콩레이의 영향으로 이날까지 강원 영동 지역과 경상남북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도 오후까진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앞서 콩레이가 지나간 제주도는 피해가 속출했다. 정전, 침수, 누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항공기 및 여객선도 대부분 결항됐다.

lws209@tf.co.kr

원문 출처 태풍 '콩레이', 통영 상륙… 예상 경로·기상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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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강타, 태풍 '콩레이' 이재민 470명…2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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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1시 기준 태풍 콩레이로 인해 이재민 470명이 발생했다. 태풍 콩레이가 북상 중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위치한 요트경기장에 배들이 정박해 있다. /부산=이선화 기자
6일 오후 11시 기준 태풍 콩레이로 인해 이재민 470명이 발생했다. 태풍 콩레이가 북상 중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위치한 요트경기장에 배들이 정박해 있다. /부산=이선화 기자
6일 오후 11시 기준 태풍 콩레이로 인해 이재민 470명이 발생했다. 태풍 콩레이가 북상 중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위치한 요트경기장에 배들이 정박해 있다. /부산=이선화 기자

태풍 '콩레이', 경북 영덕에 피해 가장 커[더팩트ㅣ서민지 기자]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콩레이'로 인한 이재민이 470명으로 집계됐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전국에서 281가구 470명 이재민이 발생했다. 경북 영덕에서만 251가구에서 418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인명 피해는 사망 2명, 실종 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광주에서 60대 남성이 사망했고, 경북 영덕에서 대피하던 80대 남성이 물살에 떠밀려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포항에서는 대피하던 70대 남성이 둑에서 미끄러져 급류에 실종됐다.

경북에서 주택 1309채가 침수되는 등 주택 1326동이 침수 피해를 봤다.

농경지 피해도 컸다. 침수나 매몰된 농경지는 660㏊로 포항(278㏊), 영덕(217㏊) 지역에 집중됐다. 영덕과 봉화, 영천에서는 62ha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도로 53곳이 유실됐고, 방파제와 하천, 가로등, 비닐하우스, 어선 등의 피해도 잇따랐다. 부산, 울산 등에서는 나무 306그루가 쓰러졌고,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지붕막이 파손됐다. 부산과 대구에서 총 6만1437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기도 했다.

jisseo@tf.co.kr

원문 출처 한반도 강타, 태풍 '콩레이' 이재민 470명…2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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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콩레이' 지나간 일요일, 전국 맑고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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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7일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다만,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더팩트DB
일요일은 7일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다만,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더팩트DB
일요일은 7일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다만,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더팩트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빠져나간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쌀쌀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다. 기온은 평년보다 약 2~3도 낮겠다.

강원 영동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1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제주 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3도다.

기상청은 "해안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 방파제나 해안도로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콩레이' 지나간 일요일, 전국 맑고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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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부산·울산 거쳐 포항 앞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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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6일 12시 40분을 기해 한반도를 빠져 나갔다. /기상청 태풍정보
태풍 콩레이가 6일 12시 40분을 기해 한반도를 빠져 나갔다. /기상청 태풍정보
태풍 '콩레이'가 6일 12시 40분을 기해 한반도를 빠져 나갔다. /기상청 태풍정보

강원영동 경북 중심 매우 많은 비…오후 6시 독도 지나 일본으로[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부산, 울산을 거쳐 포항 앞바다를 통해 한반도를 빠져나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6일 오후 12시 40분을 기해 포항 앞바다로 진출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상도, 일부 강원도에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까진 강원영동과 경상북도 중심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오전 내내 수도권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비가 내렸다. 수도권 지역은 오후 3시 쯤 이후로는 비가 그칠 전망이다.

현재 시속 97km로 이동 중인 콩레이는 이날 오후 6시께 독도를 지나 일본으로 향할 전망이다.

한편 앞서 콩레이가 지나간 제주도, 부산, 울산 등 지역은 피해가 속출했다. 정전, 침수, 누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항공기 및 여객선도 대부분 결항됐다. lws209@tf.co.kr

원문 출처 태풍 '콩레이', 부산·울산 거쳐 포항 앞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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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경로 주목! 2년 만의 초강력 가을태풍…주말 물폭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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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주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제공
4일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주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제공
4일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주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제공

태풍 콩레이 경로, 6일 오후 남해안 거쳐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듯[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태풍 콩레이가 2년 만에 초강력 가을태풍으로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다. 태풍 콩레이는 2016년 상륙한 태풍 차바 이후 2년 만에 10월 발생한 태풍 중 한반도를 향하는 가장 강력한 태풍이다. 태풍 차바 상륙 당시 국내에서만 모두 7명이 숨졌다.

기상청은 4일 제25호 태풍 레이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남쪽 약 36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km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 콩레이는 중심기압 960hPa(헥토파스칼)인 중형급 태풍으로 강풍 반경이 430km다.

태풍 콩레이는 5일 오전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 남쪽 4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한 뒤 남해안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상 속도가 빨라지면 한반도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고 봤다. 이 경우 6일 오후 4시쯤 부산 해상 20km까지 접근한다.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 경로와 함께 강풍 반경이 넓어 국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태풍 콩레이가 저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세력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주말 최대 70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과 6일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특히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6일 200~3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점쳐진다.

기상청은 6일까지 제주는 200~500mm 많은 곳은 7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남부와 강원 영동은 100~300mm, 경북과 동해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400mm이상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는 50~120mm, 충청은 150mm 이상 강수량이 나올 수도 있다.

한편 콩레이는 캄보디아가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명칭이다.

bdu@tf.co.kr

원문 출처 태풍 콩레이 경로 주목! 2년 만의 초강력 가을태풍…주말 물폭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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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한반도로 북상…美日 기상청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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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북상,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태풍 콩레이가 북상,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태풍 콩레이가 북상,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태풍 콩레이 북상, 제주도 및 남해안 영향[더팩트|권혁기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 콩레이는 한국 기상청의 예보와 달리 한반도로 북상,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앞서 한국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사이를 지나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미합동태풍경보센터와 일본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제주도로 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콩레이의 이동 경로를 다시 예상한 결과 6일 오전 9시에는 서귀포 남서쪽 190㎞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제주도와 남해안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게 된다. 7일 오전 9시에는 독도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다. 결국 미국과 일본 기상청이 예측한 경로대로 이동 중이다.

3일 오전 9시 기준 태풍 콩레이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크기는 중형이며 중심기압은 930 hPa, 최대 풍속 50 m/s, 시속 180㎞로 강풍의 반경은 410㎞ 정도다.

태풍 이름 콩레이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산 이름이다. khk0204@tf.co.kr

원문 출처 태풍 콩레이 한반도로 북상…美日 기상청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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