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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틀째 휘발유 평균가 리터당 1497.9원…가장 비싼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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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국 17개 광역 시·도 휘발유 가격 가운데 서울이 리터당 1602.9원으로 가장 높았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더팩트 DB
1일 전국 17개 광역 시·도 휘발유 가격 가운데 서울이 리터당 1602.9원으로 가장 높았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더팩트 DB
1일 전국 17개 광역 시·도 휘발유 가격 가운데 서울이 리터당 1602.9원으로 가장 높았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더팩트 DB

[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전국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상승하면서 추석 연휴 이틀째를 맞은 소비자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1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0.9원 오른 리터당 1497.9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유의 평균 가격은 0.7원 상승한 1288.6원이었고 LPG는 20원 오른 833.9원을 나타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휘발유 가격 가운데 서울이 리터당 1602.9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남 지역이 1473.5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들 지역 간 가격차는 129.4원이다.

특히 서울 지역의 휘발유와 경유(리터당 1396.2원)의 평균 가격은 전날 대비 소폭 내렸지만 LPG의 경우 26.9원 오른 878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평균 1454원, 상행선은 1460원이었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과 상행선은 각각 1449원, 1442원이었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국제유가 상승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기간 연장 가능성 등으로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anke@tf.co.kr

원문 출처 추석 연휴 이틀째 휘발유 평균가 리터당 1497.9원…가장 비싼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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