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민단 동경본부와 The K hotel 업무협약 체결
라이프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와 더케이호텔(The K hotel)이 13일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The K hotel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도쿄=조영수 더팩트재팬 기자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와 더케이호텔(The K hotel)이 13일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The K hotel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도쿄=조영수 더팩트재팬 기자
원문 출처 재일민단 동경본부와 The K hotel 업무협약 체결
관광객 유치과 관련해 상호 협력 약속
[더팩트ㅣ도쿄=조영수 더팩트재팬 기자]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동경본부(단장 김수길)와 더케이호텔(The K hotel·대표이사 신현태 전 의원)이 13일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더케이호텔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이루어졌다.
김수길 단장은 “서울, 경주, 지리산, 설악산, 제주, 중국 북경에 호텔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더케이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재일동포 및 일본인들에게 더욱 편안한 한국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케이호텔 측도 “재일본대한민국민단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더케이호텔의 신현태 대표이사, 민단 도쿄본부의 김수길 단장과 오영석 부단장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일동포 및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홍보에 상호 협력하고, 기타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도 이후 협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ssmjcontents@tf.co.kr ssmj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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