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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나들이 차량에 곳곳 정체, 서울 방향 오후 10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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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0일 전국 고속도로 일부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일요일인 30일 고속도로에서 나들이객 증가로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하행선은 4시간 30분이 걸린다. 상행선은 이보다 15분 더 걸린다.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하는데 3시간 20분이 걸린다. 반대 방향 경우 이보다 23분 늦은 3시간 53분이 소요된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양재IC에서 서초IC에 이르는 총 2.5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부산 방향은 한남IC에서 잠원IC 총 2.68km 구간 흐름이 답답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경우 상행 방향 설악IC에서 천안까지 총 2.9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죽림JC에서 금천IC 사이 총 3.3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를 모두 387만 대로 예상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쯤 최대를 기록한 뒤 오후 10시를 넘어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고속도로 교통상황] 나들이 차량에 곳곳 정체, 서울 방향 오후 10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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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83회 노출 3041P 전미선 2위 91회 노출 1731P 로또865회당첨번호 3위 79회 노출 1630P 이정은 4위 78회 노출 1476P 트럼프 5위 78회 노출 1313P 박상훈 6위 82회 노출 1266P 이방카 7위 59회 노출 1094P 강지영 8위 67회 노출 1069P 865회 로또당첨번호 9위 84회 노출 1039P 강지영 아나운서 10위 34회 노출 870P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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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곳곳 소나기…서울 낮 26도·대구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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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일부 남부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수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남부 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기온은 18도, 한낮에는 26도로 예상된다.

19일은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엔 대체로 구름 많고 남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19일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부산·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일부 남부지역은 전일부터 유입된 약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곳곳 소나기…서울 낮 26도·대구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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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9회 노출 701P 일본 지진 2위 19회 노출 572P 김태우 3위 16회 노출 328P 조하나 4위 13회 노출 277P 불타는 청춘 5위 19회 노출 275P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6위 16회 노출 271P 위메프 패션 두번할인 7위 12회 노출 209P 순수의시대 8위 9회 노출 173P 권민중 9위 11회 노출 171P 감우성 10위 6회 노출 166P 김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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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2주째 하락…최저가 '광주' 최고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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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7.4 내린 1527.7원을 기록했다. /더팩트 DB

전국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 1527.7원[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전국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7.4 내린 1527.7원을 기록했다.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0원가량 하락한 1613.0원을 기록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0원가량 하락하면서 '최고가 지역' 자리도 제주도에 내줬다. 제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0.1원 내린 데 그친 1615.5원을 기록했다.

전국 최저가 지역은 광주로 전주보다 ℓ당 9.7원 내린 1505.1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가격 또한 ℓ당 1389.6원으로 전주 대비 7.2원, 액화석유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도 ℓ당 0.05원 내린 851.8원을 보였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휘발유 가격 2주째 하락…최저가 '광주' 최고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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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98회 노출 2852P 김정민 2위 89회 노출 2459P 이엘리야 3위 79회 노출 2123P 이강인 골든볼 4위 100회 노출 1719P 로또863회당첨번호 5위 79회 노출 1367P 골든볼 6위 72회 노출 1229P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7위 68회 노출 1189P u20 결승전 8위 55회 노출 979P 김현우 9위 52회 노출 932P 추성훈 10위 55회 노출 904P 축구결과

홍콩서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광화문서 100만 명이 부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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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차터가든 공원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개정 반대 시위가 열렸다. /홍콩=AP.뉴시스

람 장관 "송환법 추진 보류"[더팩트|문수연 기자]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집회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졌다.

14일 홍콩 도심 차터가든 공원에서 6000여 명의 어머니들은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고, 지난 12일 시위 때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어머니들은 검은 옷차림으로 집회에 참석해 흰색 카네이션과 피켓을 들었다. 이어 휴대폰 플래시로 촛불을 재현하면서 시위에 참여한 아이들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서는 한 어머니가 기타를 들고 무대에 나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이 어머니는 "이 노래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대표하는 노래"라며 "영화 '변호인', '택시운전사', '1987' 등을 본 홍콩인들은 이 노래에 대해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7년 100만 명의 사람들이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할 때 이 노래를 불렀다"며 "'우산 행진곡'으로 노래를 바꿔 부르겠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집회 참석자들은 노래를 함께 불렀다.

앞서 지난 12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수만 명의 홍콩 시민이 입법회 건물 주변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저지 시위를 벌이자 경찰은 최루탄, 고무탄, 물대포 등을 동원해 강경 진압에 나섰다.

이후 캐리 람 행정장관은 지난 12일 홍콩 TVB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추진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어머니론'을 주장해 비난을 받고 있다. 당시 람 장관은 "나는 두 아들을 둔 엄마"라며 "내 아들이 제멋대로 행동하고 싶어 할 때 이를 놔두면 단기적으로 우리 모자의 관계는 괜찮겠지만 이 아이가 커서 후회하면서 '왜 그때 나를 꾸짖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람 장관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인 인도 법안' 추진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munsuyeon@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홍콩서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광화문서 100만 명이 부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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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08회 노출 3484P 보좌관 2위 103회 노출 2077P 남궁민 3위 112회 노출 1797P 축구 결승전 4위 90회 노출 1652P 양현석 5위 55회 노출 1358P 이탈리아 에콰도르 6위 57회 노출 1356P 이승훈 7위 88회 노출 1221P 드라마 보좌관 8위 66회 노출 1174P 송진우 9위 58회 노출 980P 이진혁 10위 55회 노출 941P 공무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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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맑고 큰 일교차…미세먼지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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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국이 맑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이상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수요일인 오늘(29일)은 대체로 맑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4도, 한낮에는 26도로 예상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아침 기온은 8~20도로 어제(8~16도)와 비슷하겠으나 평년(11~16도)보다 2~4도 낮겠다. 낮 기온은 23~29도로 평년(21~26도)보다 2~3도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18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9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맑고 큰 일교차…미세먼지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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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7회 노출 260P 이의정 2위 7회 노출 256P 김현철 정신과의사 3위 7회 노출 256P 조하나 4위 7회 노출 164P 구본승 5위 7회 노출 149P 김혜림 6위 7회 노출 143P 불타는 청춘 7위 4회 노출 115P 김호진 8위 5회 노출 103P 김정균 9위 5회 노출 92P 권민중 10위 5회 노출 88P 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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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지웠지만 숨기지 않았다"는 '사법농단'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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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에 현직 법관이 연이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은 임 전 처장이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는 모습. /임세준 기자

임종헌 재판 증인 현직 판사…"체육대회 간다" 불출석해 과태료 물 뻔[더팩트ㅣ송주원 인턴기자]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돼 법정에 서는 현직 판사는 몇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A형은 정권에 미운털이 박혀 박해받는다고 맞선다. B형은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신문에 성실히 임한다. C형은 일체 양보없이 검찰의 의혹 제기를 부정한다.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제36형사부(윤종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 모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는 C형에 가까웠다.

증인으로 채택된 몇몇 현직 판사는 재판 일정을 사유로 불출석하며 신문을 미뤘다. 지난 23일 공판에는 법정 관계자가 휴지를 건넬 정도로 눈물을 흘리는 법관도 있었다. 앞서 소속 법원 체육대회를 사유로 2차례 불출석한 끝에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 모 판사는 당당했다. 하지만 그 당당함 뒤에는 석연치않은 구석도 있었다.

전 모 판사는 2013~2015년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총괄심의관으로 근무했다. 검찰 측은 그가 총괄심의관으로 재직할 때 휘하 심의관이 강제징용 관련 문건을 보고한 것을 놓고 신문을 진행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전 모 판사는 2013~2014년 해당 문건을 휘하 심의관들에게 이메일 또는 대면 보고 받았다.

전 모 판사는 “전산상 확인되는 부분이 있다면 보고를 받은 사실 자체는 맞지만 기억이 안난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전 모 판사의 업무 이메일은 2017년 이전 내역이 삭제된 상태였다.

그는 검찰 측이 제시한 문건 대부분을 기억이 안난다는 취지로 답했다. 전 모 판사가 근무 당시 메일 내역을 삭제한 탓에 검찰 측은 전 모 판사에게 이메일로 문건을 보고했다는 최 모 전 심의관의 진술과 전 모 판사의 이름이 발신자로 표기된 메일내역을 토대로 신문을 진행했다. 전 모 판사는 문건을 보고받은 사실이 있냐는 검찰 측 신문에 “전산상 받은 걸로 돼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문건의) 내용을 봐야 확실히 답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이 법정에 나오기 전까지 이 건과 관련해 당시 심의관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그는 시간이 많이 지났고 당시 업무량이 많아 일일이 기억할 수 없다며 신문 도중 검사의 말을 수차례 가로막기도 했다.

지난 2월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심선애 할머니(89)가 안장되고 있다. 심 할머니는 일본의 사죄와 보상을 받지 못하고 영원히 잠들었다. /뉴시스

검찰 측과 설전까지 벌였다. 검찰은 그가 2013년 11월 사법정책실 심의관이었던 박 모 판사에게 ‘강제동원자 판결 관련 검토’라는 문건을 사무실에서 받아 당시 대법원 민사총괄재판연구관이었던 황 모 판사에게 전달했다고 본다. 해당 문건에는 “대법원 판결은 한일 수교의 전체를 뒤흔들 행위”라는 내용이 담겼다. 전 모 판사는 “박 판사로부터 제 사무실에서 이 문건을 받은 기억은 난다. 하지만 문건을 황 판사에게 직접 전달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검찰 측의 계속된 신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직접 전달한 기억은 없다”면서 “이메일로 보냈거나 부하 직원에게 대신 전달하라고 한 것 같다”고 정정했다.

검찰 측은 박 모 판사가 문건 전달을 망설이자 임 전 차장이 "사법연수원 동기인 전 심의관을 통해 전하면 되지 않느냐"고 지시했다고 의심한다. 전 모 판사는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추가로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같은 취지의 신문을 진행하자 “당시 제가 처리한 업무가 정말 많아 일일이 기억할 수 없다. 만약 이 건만 굳이 기억하고 있다면 그게 진짜 이상한 거다”라고 받아치기도 했다.

검찰 측은 전 모 판사가 자신의 업무 이메일 내역을 삭제한 이유도 물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법원행정처 내에서 작성한 문건들이 조사받는 걸 보며 계속 가지고 있으면 안될 것 같아 지웠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뭔가를 숨길 생각은 절대 없었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에 매우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편 전 모 판사는 앞서 4월 16일, 5월 2일 증인신문이 예정됐으나 법원 체육대회를 사유로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 판단해 현직 판사에게 최초로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다. 전 모 판사는 8일 “체육대회는 법령상 중요 행사라 부장판사로서 참석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날 재판에서 전 모 판사의 이의를 받아들여 이같은 결정을 취소했다.

ilraoh_@tf.co.kr

원문 출처 [TF현장] "메일 지웠지만 숨기지 않았다"는 '사법농단'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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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3회 노출 471P 박한이 2위 13회 노출 466P 허양임 3위 13회 노출 386P 양현석 4위 13회 노출 324P 고지용 5위 13회 노출 311P 권진영 6위 12회 노출 248P 황하나 7위 13회 노출 225P 바람이 분다 8위 10회 노출 212P 안녕하세요 9위 11회 노출 186P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0위 9회 노출 151P 몬스터

[오늘의 날씨]'무더위 계속'…미세먼지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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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대부분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일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대부분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상돼 평년보다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4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30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25도 △전주 31도 △광주 29도다.

기상청은 "26일까지 강원중남부 동해안과 일부 경북 낮 기온은 33도 내외까지 오르겠다"며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월활해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 충북은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일부 중부 내륙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동해안(산지 포함)과 제주도 북부와 산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일부 강원도, 충북, 경상도, 전남동부, 제주도(북부와 산지 제외)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파도의 높이는 서해와 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전해상 먼바다 최고 2.5m로 일겠다. 27일까지는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해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무더위 계속'…미세먼지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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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일부 구간 흐름 답답, 서울 방향 오후 5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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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 전국 고속도로 일부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토요일인 18일 고속도로에서 나들이객 증가로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하행선은 4시간 37분이 걸린다. 상행선은 이보다 6분 빠른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하는데 3시간 44분이 걸린다. 반대 방향 경우 이보다 24분 빠른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수원신갈IC 총 5.09km 구간에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부산 방향은 기흥동탄IC 총 34.51km 구간 흐름이 답답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우 하행 방향 계양IC에서 송내IC까지 총 40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상행 방향 남양주IC에서 상일IC 사이 총 5.3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를 모두 480만 대로 예상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최대를 기록한 뒤 오후 8시를 넘어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고속도로 교통상황] 일부 구간 흐름 답답, 서울 방향 오후 5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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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73회 노출 2641P 조은정 2위 73회 노출 2520P 조병규 3위 73회 노출 2412P 소지섭 4위 66회 노출 1170P 최순실 5위 73회 노출 883P 현아 6위 62회 노출 853P 김우석 7위 25회 노출 694P 권아솔 8위 26회 노출 637P 로드fc 9위 19회 노출 619P 봄날은 간다 10위 34회 노출 543P 제주공항

[오늘의 날씨] 벌써 여름? 서울 낮 기온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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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목요일인 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 폭염 특보는 관측을 시행한 2008년 6월 1일 이후 가장 이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목요일인 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전까지 폭염 특보가 가장 빨리 발효된 기록은 5월 19일이다. 2016년 5월 19일 경기 동북부지역에, 이듬해인 2017년 5월 19일엔 대구광역시 및 경상도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됐다. 이날 광주는 폭염 특보 관측을 시행한 2008년 6월 1일 이후 가장 이르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8도 등이다.

또,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30도 ▲대전 31도 ▲전주 30도 ▲광주 33도 ▲대구 31도 ▲부산 25도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인해 서울, 경기, 세종, 충북, 충남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라고 밝혔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벌써 여름? 서울 낮 기온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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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초여름 날씨 나들이객 증가…서울→부산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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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다. /더팩트 DB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오후 8시쯤 해소[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초여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232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은 49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51만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평소 주말 고속도로 이용 차량 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도로공사는 초여름 날씨에 나들이객이 많아져 평소보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오후 4시 요금소 출발 기준(승용차)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울산 4시간 16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반대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전 1시간 56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8시 이후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절정을 이뤘다가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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