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o cooool

[오늘의 날씨] 맑고 큰 일교차 "감기 조심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경우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19일)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5도, 한낮에는 17도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예보기간 동안 아침 기온은 평년(영하 2~5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10~14도)보다 3~7도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10~20도)가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19도, 제주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19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세종·충북은 오전에,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맑고 큰 일교차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의 검색어

1위 13회 노출 518P 이희진 2위 13회 노출 317P 송선미 3위 13회 노출 259P 윤복희 4위 8회 노출 210P 주호민 5위 13회 노출 200P 백예린 6위 11회 노출 180P 이수영 7위 13회 노출 178P 히든 피겨스 8위 13회 노출 166P 청담동 이희진 9위 8회 노출 161P 정겨운 10위 13회 노출 148P 위메프 반값특가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보통

카테고리 없음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구름양이 늘겠고 제주도에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기 질은 양호해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환절기에 큰 일교차 계속…건강관리 유의[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구름양이 늘겠고 제주도에서는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대기 질은 양호해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일본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주도에서는 오후 6시께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2도, 대구 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과 광주, 대구와 부산 모두 16도로 오늘보다 2~3도 높아 더욱 포근하겠다. 이번 주는 꽃샘추위 없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8∼14㎧로 강하게 불고, 파고도 높아 항해와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1.0∼3.0m로 예보됐다.

anypic@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보통


오늘의 검색어

1위 19회 노출 701P 지윤미 2위 16회 노출 514P 채지안 3위 17회 노출 402P 윤총경 4위 19회 노출 317P 호구의 연애 5위 16회 노출 282P 위메프 반값특가 6위 17회 노출 261P 이근희 7위 13회 노출 254P 고수희 8위 13회 노출 251P 대탈출 시즌2 9위 12회 노출 250P 손예진 10위 12회 노출 231P 하나투어

'분노의 비' 내린 광주..."하늘도 우리 마음 아는가"

카테고리 없음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치고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전두환 재판 75분만에 종료...공소사실 '전면 부인'[더팩트ㅣ광주지방지법=송은화 기자] 전두환(88) 전 대통령의 재판이 시작되자 광주지법 인근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전 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故)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고, 11일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았다. 전 씨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광주지법 인근에는 비가 내렸고, 75분간의 재판이 끝난 뒤 전 씨가 서울 연희동 자택으로 출발하자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그쳤다.

"하늘도 우리 마음을 아는거죠."

32년 만에 광주를 방문하는 만큼 전두환 씨가 사과하기를 기대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계자 및 시민단체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입을 모았다. 당초 이들은 전 씨가 재판을 받기 위해 광주지법을 찾았을 때만 해도 최대한 차분하게 대응하기로 했으며, 실제로 법원 앞에서 전 씨 구속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평화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전 씨가 "발포 명령자가 맞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과가 아닌 "왜 이래"라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자 분노하기 시작했다.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기념재단 등 5월 단체 회원들은 11일 오후 전 씨의 재판이 끝난 뒤 광주지법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시민을 무참히 학살한 전 씨를 재판정에 세우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참고 기다려왔다"며 "전 씨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광주시민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빌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광주시민에게 사죄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한 것이 사실이지만, 전 씨는 광주시민에 대한 학살을 부정하고 오히려 자신을 억울한 희생자라고 망발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19. 3.11

이들 단체와 광주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거세짐에 따라 전 씨는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재판을 마치고 재판정을 나섰지만 법원에서 30분간 더 머물렀다. 이후 취재진과 시민들에 휩쓸려 가까스로 차량에 올라탔지만, 분노한 5월 단체들의 시위에 막혀 오도가도 못해 한참을 법원 인근 도로에 갇혀 있다 겨우 광주지법을 빠져나갔다.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한 전 씨는 재판 중 검찰의 발언이 길어지자 꾸벅꾸벅 졸며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판에 앞서 본인을 확인하는 절차에서는 재판장이 생년월일을 묻자 "죄송합니다. 잘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말한 뒤 법원 측이 제공한 검은색 헤드폰을 착용한 뒤 "네 맞습니다"라고 비교적 또렷히 재판장의 질문에 답했다.

검찰은 "국가기록원 자료 및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다수의 진술이 있는데 이를 객관적인 증거로 볼 수 있다"며 전 씨가 회고록에 허위 내용을 적시해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 씨측 변호인 정주교 변호사는 "과거 국가 기관 기록과 검찰 조사를 토대로 회고록을 썼을 뿐 고의로 허위사실을 기록한 것이 아니고, 5·18 헬기 사격설의 진실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특히 형사소송법 제319조를 근거로 이 사건의 범죄지 관할을 광주라고도 볼 수 없다고 주장하며, 재판 관할 이전을 신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재판 관할 이전 등에 대한 사항을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검찰이 전두환 씨의 미납 추징금 중 20억 원 안팎을 추가로 환수한 사실도 확인됐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2017년 9월 전 씨의 장남 전재국 씨 명의로 운영하던 시공사 부지와 전 씨 일가가 차명으로 보유한 임야 등을 공매에 부쳐 추가로 2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검찰이 확보한 전 씨의 추징금은 1174억원이지만, 아직 전체 추징금 중 46.7%에 해당하는 1030억원이 집행되지 않은 상태다.

happy@tf.co.kr

원문 출처 [TF현장]'분노의 비' 내린 광주..."하늘도 우리 마음 아는가"


오늘의 검색어

1위 107회 노출 3123P 전두환 2위 96회 노출 2649P 박예진 3위 95회 노출 2315P 박희순 4위 122회 노출 1981P 티몬데이 5위 100회 노출 1849P 승리 카톡 6위 83회 노출 1808P 노태우 7위 83회 노출 1586P 브루나이 8위 40회 노출 1245P 채림 9위 67회 노출 1067P 맨유 아스날 10위 93회 노출 1013P 간헐적 단식 방법

전두환, 재판 출석 위해 광주로 출발…이순자 함께

카테고리 없음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지법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이동률 기자

알츠하이머 등 이유로 2차례 불출석[더팩트ㅣ장우성 기자]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로 출발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2분쯤 서울 연희동 자택 앞에서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광주로 떠났다.

전 전 대통령은 알츠하이머와 독감 증상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2차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인장이 발부됐다.

이날 재판은 오후 2시30분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펴낸 '전두환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로 비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번 공판 출석은 1996년 5.18 무력진압 혐의로 항소심 선고공판에 모습을 드러낸 이래 23년만이다.

leslie@tf.co.kr

원문 출처 전두환, 재판 출석 위해 광주로 출발…이순자 함께


오늘의 검색어

1위 60회 노출 1744P 박예진 2위 60회 노출 1634P 박희순 3위 54회 노출 958P 맨유 아스날 4위 39회 노출 958P 전두환 5위 56회 노출 947P 티몬데이 6위 41회 노출 854P 정석용 7위 51회 노출 847P 간헐적 단식 8위 59회 노출 739P 간헐적 단식 방법 9위 55회 노출 626P 보잉 737 맥스 10위 41회 노출 602P 보잉 737


추천해요

[오늘의 날씨] 맑은 가운데 내륙 곳곳 미세먼지 나쁨

카테고리 없음
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경기남부·대전·세종·충북·전북·대구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8일)은 대체로 맑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도, 한낮에는 13도로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복사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 낮아지면서 평년(-4~3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7~12도)보다 3~5도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영하 1도, 전주 0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5도, 전주 14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5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8일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대전·세종·충북·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맑은 가운데 내륙 곳곳 미세먼지 나쁨


오늘의 검색어

1위 10회 노출 350P 차화연 2위 9회 노출 314P 차재이 3위 10회 노출 293P 이혜숙 4위 10회 노출 257P 나혜미 5위 9회 노출 225P 정재순 6위 9회 노출 197P 임예진 7위 9회 노출 188P 최진혁 8위 9회 노출 157P 에릭 9위 10회 노출 141P 에릭 나혜미 결혼 10위 10회 노출 131P 류담


추천해요

연휴 마지막, 광주원주 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

카테고리 없음
경기도 여주시 홍천면 광주원주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부 구간이 정체됐다. /독자 제공

동서울 IC 서울방향 43km 방면, 부상자는 없어[더팩트|이진하 기자] 연휴 마지막인 3일 광주원주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부 구간이 정체됐다.

3일 오후 1시 15분쯤 광주원주 고속도로 동서울 IC 서울방면 43km 지점에서 세단 차량 한 대와 SUV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에 탑승한 사람들은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가던 시민인 것으로 보인다고 <더팩트> 독자는 말했다.

이 사고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빠지는 구간이 잠시 정체됐다.

jh311@tf.co.kr

원문 출처 연휴 마지막, 광주원주 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


오늘의 검색어

1위 89회 노출 3217P 수현 2위 89회 노출 1691P 로또848회당첨번호 3위 61회 노출 1289P 백종원 4위 84회 노출 1201P 위메프 33데이 5위 69회 노출 1037P 토트넘 아스날 6위 64회 노출 1037P 848회 로또 당첨 번호 7위 61회 노출 1036P 대화의 희열 8위 87회 노출 916P 배우 수현 9위 43회 노출 725P 정우영 10위 23회 노출 532P 큐넷


추천해요

광주·전남 유일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별세

카테고리 없음


광주·전남지역 유일 일본 위안부 피해자 였던 곽예남 할머니가 2일 별세했다. /뉴시스(광주나비 제공)

지난 1월 김복동 할머니 별세 이어 한달여 만에…위안부 피해 생존자 22명[더팩트ㅣ최영규 기자] 광주·전남 지역의 유일한 생존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가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지난 1월 28일 김복동 할머니가 눈을 감은 지 한 달여 만이다. 이로써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2명으로 줄었다.

곽 할머니는 폐암 투병 중 이날 전남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전주병원 장례식장 VIP실 별관 특실에 차려졌다.

1944년 봄 만 19세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중국에 끌려간 곽 할머니는 일본의 패전으로 풀려났지만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서 60여년을 살았다. 중국에서 오랜 기간 살았지만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4년 가족과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고국에 돌아온 뒤 2015년 12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해왔다.

정의기억연대는 페이스북에 곽 할머니의 부고를 전하며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중국에 머물면서도 고국의 국적을 버리지 못하고 힘든 생을 어렵게 버텨내셨지만, 결국 일본 정부의 사죄 한마디 받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광주·전남 유일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별세


오늘의 검색어

1위 112회 노출 3880P 김충재 2위 81회 노출 2487P 지동원 3위 92회 노출 1288P 영균 4위 67회 노출 1088P 한혜진 5위 52회 노출 912P 박예진 6위 38회 노출 897P 박신혜 7위 47회 노출 822P 나혜미 8위 51회 노출 813P 이사강 9위 51회 노출 796P 방탄소년단 10위 46회 노출 524P 릴타치

[오늘의 날씨] 전국에 미세먼지 기승…곳곳에서 '매우 나쁨'

카테고리 없음
금요일인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전국이 가끔 흐리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틀째 전국이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으며 충북지역은 매우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금요일인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전국이 가끔 흐리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틀째 전국이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으며 충북지역은 매우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금요일인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전국이 가끔 흐리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틀째 전국이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으며 충북지역은 '매우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금요일인 22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전국이 가끔 흐리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틀째 전국이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으며 충북지역은 '매우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미세먼지 수준을 충북은 '매우나쁨',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또한 수도권·강원영서·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6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나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까지 옅은 안개가 이어질 수 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남쪽 먼바다에 바람이 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3.0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일부 산지에서는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

또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으므로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전국에 미세먼지 기승…곳곳에서 '매우 나쁨'


오늘의 검색어

1위 25회 노출 831P 황미나 2위 25회 노출 768P 트래블러 3위 25회 노출 590P 이시원 4위 25회 노출 589P 조병규 5위 23회 노출 515P 일본 지진 6위 24회 노출 438P 류준열 7위 22회 노출 438P 박훈 8위 25회 노출 365P 갤럭시 폴드 9위 14회 노출 334P 김보라 10위 10회 노출 278P 쿠바


추천해요

[오늘의 날씨] 서울 아침기온 -5도, 춥고 미세먼지 '보통'

카테고리 없음
서울 아침기온 -5도.  경기·강원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낮 기온도 1~3도가량 낮겠다.  /더팩트 DB
서울 아침기온 -5도. 경기·강원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낮 기온도 1~3도가량 낮겠다. /더팩트 DB
서울 아침기온 -5도. 경기·강원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낮 기온도 1~3도가량 낮겠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수요일인 오늘(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예년보다 춥겠다. 다만 제주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경기·강원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낮 기온도 1~3도가량 낮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5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3도 부산 2도 춘천 -8도 강릉 3도 제주 5도 울릉도·독도 0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5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춘천 5도 강릉 8도 제주 8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일부 지역에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남·부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출근길 황사용 마스크 준비 필수다.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특히 수도권과 전남 동부, 영남 곳곳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이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서울 아침기온 -5도, 춥고 미세먼지 '보통'


오늘의 검색어

1위 10회 노출 363P 김민 2위 8회 노출 282P 강경헌 3위 10회 노출 270P 구본승 4위 10회 노출 261P 김부용 5위 10회 노출 217P 최민용 6위 6회 노출 150P 미시령 휴게소 7위 10회 노출 143P 루프스병 8위 7회 노출 137P 위메프 신상특가 9위 4회 노출 123P 이지호 10위 7회 노출 120P 100분 토론


추천해요

[오늘의 날씨]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도 나쁘고

카테고리 없음
기상청은 화요일인 12일은 추운 날씨와 함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더팩트DB
기상청은 화요일인 12일은 추운 날씨와 함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더팩트DB
기상청은 화요일인 12일은 추운 날씨와 함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화요일인 12일은 추운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은 평년보다 1~3도 낮은 영하 10도에서 0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4도로 춥겠다. 또,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과 달리 낮 기온은 2~10도로 서울 4도, 전주 6도, 광주 8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문제는 미세먼지 농도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충남·전북·경북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나머지 지역의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thefact@tf.co.kr

원문 출처 [오늘의 날씨]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도 나쁘고


오늘의 검색어

1위 16회 노출 524P 진지희 2위 15회 노출 500P 김우림 3위 15회 노출 459P 아이템 4위 16회 노출 454P 해치 5위 16회 노출 363P 안재욱 6위 16회 노출 343P 정겨운 7위 13회 노출 241P 강주은 8위 12회 노출 172P 캐리 9위 9회 노출 163P 눈이 부시게 드라마 10위 8회 노출 163P 최민수


추천해요